톡커님들의 지혜를 구합니다...
유년시절 계모밑에 너무 힘들게 살다가 20대 초반에 집을 떠난지도 10년이 훌쩍 넘었네요
처음 취직한 해 추석에 소고기 사들고 집에 찾아갔는데욕을하며 문전박대 하길래 저도 맘접고 살아가고 있었어요
이번에 제가 결혼을 하게 되어 아버지만 모시고 상견례를 했는데시댁어른들께서 그래도 어머니를 모셔 혼주자리를 채웠으면 하시기에
아버지도 참석을 설득중이시고 저도 문자로 부탁드렸습니다
저한테 무슨원한이 그리 많은지가만 안둘거라고 결혼식 찾아와서 난리친다고 아버지를 들들 볶고 계신다네요 며칠째 잠을 못주무신다고,,,,
고모 세분이 계신데 훗날 뒷감당 어찌하냐고 대신 혼주자리 앉기 꺼려하시고작은어머니도 사촌동생 결혼준비로 꺼려하시는 상황입니다
다른건 아무것도 문제가 없는데친정에 이런 문제가 있으니 너무 답답하네요
신랑될 사람한테는 이상황을 말해야 할지...
결혼식인 3월까지 시간이 좀 있으니 계속 설득을 하며 시간을 보내야할지...
상식적인 상황이 아니라 시댁어른들께 무조건 이해해달라고 말씀드리기도 부끄럽고
저는 지금 결혼준비가 하나도 행복하질 않네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