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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차이로 인한 결혼.. 정말 많이 힘든가요?

도와주세요.. |2008.11.11 11:21
조회 1,231 |추천 0

저는 32살,,여친은 27살입니다.

둘 다 공뭔이고,,남들이 부러워하는 커플입니다.

커다란 난관에 봉착하기 전에는...그랬죠..

결혼을 생각하고 교제를 해 온지 1년정도,,,,

여친네 부모님의 반대가 워낙 심하신터라,,,저도 여친도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제부터 반대하는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목사님이시며,,,전부 다는 아니래도 기독교 집안입니다.

여친네는 불교지만,,,1년에 한두번 정도 절을 찾는 집안입니다. 예를들어 석가탄신일 등등

문제는, 여친네 부모님이 기독교에 대한 선입견과, 안 좋은 경험도 있으신거 같아,,,

거부감이 너무 크시다는 거죠...

제 아버지가 목사님인걸 아시기 전에는 만나볼 생각도 있으셨지만,,,그 사실을 아시고 나서부턴,,,만나볼 생각도 접으시고,,,,무조건 정리하라 하시네요...

목사님을 아버지로 둔 게 잘못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원망도 들긴 했지만,,,,그건 어리석은 생각이죠..

저한테는 목사님이기 전에 부모님으로서 소중하고 감사한 분들이시니깐요...

현실을 바꿀수는 없는 처지인지라,,,,이 현실을 극복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린 서로 많이 사랑하고,,,,결혼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서로 처음 시작할때도 어렵고 힘들거란거 알고 시작했지만,,,막상 이렇게 되니,,,여친이 많이 힘들어하고

저도 그러네요...하지만, 전 해보는 데까지 해보고,,,여친에게도 강요 안하고 많이 양보하려 합니다.

 

여기저기서 이런 경우 많이 읽어보고 질문 올려봅니다.

무조건 헤어져라....이런 댓글은 지양해주시고, 진솔한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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