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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알바진상 (힘들어요ㅠㅠ)

으휴 |2018.01.14 22:55
조회 263 |추천 5
인생 그냥 때려치고싶음
오늘 알바하는데 너무 속상해요.ㅠㅠ
상황이 이거에요.
젊은부부 아기가 밥먹으러 왔는데 서빙하다가

남자-어린이 스푼안줘요?
나-드릴까요?(보통 어린아이 있으신분들은 아이 수저통을 들고 다니더라구요. 그래서 저희가게는 먼저 요구하면 드려요)
남자-뭐라구요? 당연히 드려야지 뭐하는거에요
아까 물부터 마음에 안들었어요
(물 주세요 하셔서 드렸어요~라고말했는데 그게마음에 안든거임)
나-아 드릴게요
남자-여기는 알바교육 안시켜요? 사장 부를까요?
그 전에?
남자-드릴까요 전에?
나-죄송해요 드릴게요
남자-(훑으면서) 아 나~다시 말해봐요
나-죄송해요 드릴게요
남자-다시 말해요.
나-죄송해요 드릴게요

이 난리떨고 지 새끼 밥주고 그러는데
니 새끼는 귀하고 나는 뭐 알바해서 무시하냐
표정이 스푼하나 안줬다고 거의 죽일기세로 달라드는데
어이가없고 짜증나고 눈물나고
내가 계속울면서 서빙하니깐
마지막에 계산하면서 뻔뻔하게
아까는 죄송해요 그러는데
지 화낼거 다 풀고
죄송해요 그러면 끝? 알바가 무슨 화풀이 기계냐
생각할수록 어이없고 짜증나네요
죄송하다고 할때도 눈 튀어나오듯이 말하는데 내가
신고나 고소할까봐 그런거같음

이 글 보거나 지나가나가 이런 분노조절못하시는 분들보면
꼭 전해주세요
알바는 본인 사소한감정 못 참으시고
화풀이하려고 있는 사람들 아니에요.
본인 자식들은 귀하고 우리는 뭐 화 받아주는 사람인줄알아요?아까 진짜 무식하고 어이없어서 별 말도 안하고싶었어요
꼭 하는 일마다 다 안되실거에요.
본인자식들도 꼭 불행해졌으면좋겠어요.
제가 오늘 억울해서 흘린 눈물
본인은 꼭 피눈물 흘리길바랄게요.









무식한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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