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식당을 하고 계신 부모님이 겪으신 일이 너무 화가나고 속상해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저희 가게는 음식을 시키시면 세가지의 기본반찬이 나가는데 세가지를 한세트라고봅니다.
손님께서 음식을 시키시고 기본반찬한세트를 드릴때 당연하다는듯이 말투를 굉장히 하대하는듯한 느낌을 주면서 반찬을 한세트 더 놓아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한세트 더 드렸습니다. 그리고 나서 어떤 한반찬을 더 달라시면서 정확히 이반찬 주시는데 많~~~~~~이 주세요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저희가 많이 안드린것도 아닌데 되게 아니꼽게 말씀하셨어도 그래도 더 드렸습니다. 그리고선 어디서 가져오셨는진 모르겠지만 밥과 계란후라이를 꺼내시더니 드시더라구요. 그런데 음식점에 와서 외부음식을 드시는건 예의가 아니자나요.. 그래도 그럴수있다 생각하고 모른척했습니다. 또 그리고선 음식에 육수가 충분히 있었는데 육수를 거 달라하셔서 육수도 드렸습니다. 그리고선 대파도 더 달라셔서 이것또한 드렸습니다.
분명 육수를 드리기전에 거의 다 드신걸보았는데 말이죠.. 육수와 대파를 넣고 펄펄끓이시더니 포장을 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이또한 해드렸습니다. 그리고선 갖다드렸는데 하시는말씀이 누가 이 뜨거운걸 비닐에 넣어서 싸주냐고 비닐에 나쁜성분이 얼마나 많은데 그러시더라구요..
저희 가게는 포장용기 값을 받는가게입니다. 그런데 손님 백이면백 드시고 얼마 남지 않은 음식을 싸가실때 용기값이 든다고 하면 그냥 비닐에 싸달라고 하십니다. 저희도 드시다 얼마남지 않으면 용기값을 받기가 모해서 비닐이지만 정성스레 싸드립니다.
그래서 저희는 손님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자세가 뒷짐을지고 고개를 숙인채로 사과를 드리면 진심이 아닌 사과입니까? 뒷짐을 졌다고 진심이 아닌 사과 이냔 말입니까.. 정말 인터넷과 뉴스로만 손님갑질 보고 듣다가 저희가 이런일을 겪게 될지 정말 너무 억울하다라구요.. 저희는 손님이 해달란대로 다 해드렸고 어린아이가 있어서 밥과 계란후라이를 가져온것이면 이해하겠지만 다 어른들이었고 기본예의가 없는 행동도 모른척해드렸는데 비닐에 남은 음식을 싸드린것가지고 다른손님들 식사하시는데 이런난동을 피우시고 아르바이트 생을 붙잡으시고는 음식이 너무 달다면서 내가 이얘기를 해주는 이유는 다음에 또 먹으러 오고싶어서 해주시는 말씀이랍니다 그러신분이 육수더 달라셔서 싸갑니까? 달다고 분명히 하셨는데...
그리고는 저희 아버지를 얼마나 잡아댕기셨는지 입으신 셔츠가 다 찢어져있었습니다 그것도 그냥 셔츠가 아닌 청남방셔츠입니다 청남방은 그냥 면도 아니고 웬만해선 찢어질재질이 아닌데 정말.. 보고선 울화가 치밀고 너무 화가 나고 저희 어머니에게는 팔뚝을 툭툭치면서 얘길 하시질않나..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 손님이시더라구요..
정말 무한도전에 나온 손님이 왕이아니다라는 국회의원님께서 나오셔서 이야기 해주셨죠 저희는 손님들께 서비스를 하는 사람이지 인격을 파는 사람이 아니라고 제발 알아 주셨음 좋겠네요
그래요 손님말씀대로 비닐에서 나쁜게 나올수 있죠 그래서 저희는 이또한 통에 다시 담아드린다고까지 해드렸는데 수많은 언어폭행과 영업방해와 손지검과 기본예의도 없는 외부음식까지 도저히 참을수가 없어 올립니다.
음식장사를 한다고 본인보다 떨어진다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친절을 바라시면 친절하게 말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