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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개냥이 자두를 소개합니다..두번째

쫑이 |2018.01.15 11:50
조회 29,561 |추천 214

 

 

 

 

안녕하세요.. 우리집 개냥이 자두를 소개합니다..두번째에요..

저희 자두는 올해 5월이 되면 딱 두살이 되는 냥이에요..

자두를 아는 모든분들이 누가 봐도 개냥이라고 할정도로 순둥순둥..

애교도 많고, 사람도 좋아하고, 간식은 더 좋아하는 그런 냥이지요..

그래서 농담으로 누가 간식만 주면 아무나 다 좋아서 따라갈거라고 할정도랍니다..

지난번에 아주 애기애기 해던 자두를 보여드렸으니..

이번엔 조금 더 자란 성장기의 자두를 보여드릴께요~

 

 

거실 한가운데 아주 편안하게 주무시는 자두군입니다.

가끔 한번씩 저런 자세로 있으면 깜짝깜짝 놀라지요..

 

 

 

 

자두는 조금 일찍 첫 미용을 했어요..5개월에 했었는데..

미용 전과 후. 너무 다른 아이가 되었죠..

 

 

털이 좀 자라서 색이 선명해졌습니다.

자두는 욕실 바닥에 물이 많아도 들어가서 첨벙첨벙..

한번은 보이지 않아서 봤더니 어느새 세면대까지 올라가서 저러고 있었답니다.

 

 

집사 한명이 없으면 그 자리를 차지해 버리는 자두..

아무렇지도 않게 그 자리에 들어와서 주무셨답니다.

 

 

삼시세끼도 시청하는 자두랍니다.

쿵이와 몽이가 나오면 반응했더랬죠. 다른 냥이들을 볼일이 없어서 그런가봐요..

 

 

집사와 공원산책중에 덩치 큰 개를 만나니.. 저렇게 털을 세우고는.. 움직이지 않던..

자두를 키우기 전까지는 고양이 털이 바짝 서는게 만화에서만 나오는건줄 알았어요..

그런데 저런모습도 보이더라구요..

 

 

두번째 미용 후에 꼬까 옷을 입었지요..자두는 옷도 잘 입고 있어요..

지금은 들어가지도 않게 되어버린..

 

 

출근하려는 집사 가방을 비집고 들어가서 웃음을 주기도 했고,

 

 

이렇게 요염한 자세로 앉아있는 모습에 또 한번 웃음을 주고..

 

 

집사 차 타고 외출할땐 운전석과 보조석 사이가 자두 지정석이에요..

다른 편한 자리가 있어도 항상 그 자리만 고집해요..

 

저희 자두가 개냥이가 된데에는 좀 이유가 있어요..

원래 이녀석은 어릴때 아주 몸이 약했어요.. 장이 안좋아서 병원도 자주 다녔고.

나아지지 않으면 장 이식?을 해야할지도 모른다고 할정도 였거든요..

거기에 피부염까지 생겨서 또 병원신세.. 급기야 집사가 피부염에 옮기까지..

일광욕하면 좋다고해서 처음엔 그냥 잠깐잠깐 집근처 공원을 데리고 갔었는데..

두세번 하다보니 잘 따라 다니더라구요..

집안에만 있어서 겁도 많고 소심하기도 한데.. 좀 한적한 공원에서는 산책도 잘하고..

낯선곳에 데리고 가도 냄새 맡아가며 금새 적응해버리는 아이지요..

냥이를 싫어하는 집사 1인이 자두의 매력에 빠져..지금은 저녀석이 없었을땐 어찌 지냈나 싶어요..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또 자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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