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단은 얼마전, 눈이 많이도 오던 날이었습니다.
폰겜하면서 집에 가는데, 누가 눈사람을 만들고 있더라구요.
그 순간 번뜩이는 영감과 함께 오랜만에 제 안에 감춰진 예술혼이 폭발했습니다
점심도 안먹고 만들어보긴 했는데,
잘 만들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사실ㅎ
뒷모습
앞모습
전신
세상의 맛을 알아버린 라이언. 근데 얘 입이 어디죠
정확히는 프렌즈마블 캐릭터들처럼 다리까지 전신을 제작해서 세워보는거였는데...
시간관계상 무리더라구요. 사실 시간은 둘째치고 손이 너무 시려워서;
초등학교 3학년, 지점토를 주무르던 저에게 선생님은 이렇게 말하셨죠
oo는 정말 찰흙을 잘 만지는 구나~ 모두 칭찬해주세요!
그때부터였을까요, 제 안해 자그마한 불꽃이 일기 시작한 것은...
그쪽으로 안나가길 잘 한것 같습니다. 다들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