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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더러워서 제가 고생하네요ㅋㅋㅋ

핫칙베이베 |2018.01.16 22:39
조회 3,517 |추천 8
20대 중반이 된 여자입니다.
맨날 페북에서 캡쳐본 구경만 하다가 창피에서 친구들한테도 말도 못하다가 여기가 생각나서 하소연 좀 하러 왔습니다.

저한텐 200일 정도 만나 3살 많은 남친이 하나 잇습니다.
제가 그 동안 고집세고 말도 안듣는 맘고생만 시킨 사춘기가 긴 놈들만 골라서 만낫엇는데 이번엔 순둥순둥해서 말도 잘듣고 처음으로 맘고생안하고 진짜 마음놓고 기댈 수 잇는 사람이라고 좋앗습니다.
근데 첫키스하고 나서부터 고민이 하나 생겻습니다.
저의 순둥이가 여자 경험이 없엇던 청적구역같은 사람이더군욬ㅋㅋㅋㅋㅋㅋㅋ저는 오빠보단 어리지만 연애경험도 더 많앗고 그렇고 그런ㅎ 경험도 제가 더 많아서 제가 리드하는 편이긴햇지만 이건 또 제가 감히 더럽혀도 되낰ㅋㅋㅋ이런 생각도 들엇는데 이 인간이 첫키스를 하더니 봉인해제??이런 상태가 된겁니다. 제가 오빠보다 경험이 많다고 햇어도 음란한 생활을 한건 아니에요. 평범하다고 생각하고 성욕이 없는건 아니지만 밝히는 여자도 아니에요. 그냥 분위기타서 시작이 되면 준비물 챙겨서 하는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남친은 이제 곧 소원성취를 할 수 잇을거한 생각이 들엇는지 조급한게 훤히 보입니다. 우선 눈빛부터 달라져서 같이 잇기도 싫어져요ㅠㅠ그러다 오빠태도에 부담감을 느낀다고 솔직히 얘기하다 작게 다투고 풀고 몇일 후에 오빠 소원을 들어줫어요ㅋㅋㅋ그땐 샤워하고 소중이 옷도 준비하고 끝난 뒤에도 샤워하고 이런 당연한 진행을 햇습니다. 그런데 늦바람이 무섭다고 이제 틈만 나면 하려고 그러는 거에요ㅠㅠ심리는 이해되는데 ㅅㅂ 내가 먹이냐곸ㅋㅋㅋㅋ제가 관계 자체를 빼는건 아니에요. 근데 변태같이 하는건 싫어해요ㅠㅠ 근데 오빠눈이 되게 큰데 대낮에 카페에서도 눈알 굴러가는 것부터 음흉해지는데 너무 싫은거에요. 그리고 어느 순간 이야기의 절반이 하고싶다. 어디서 성욕기사나 야한 게시물을 퍼와선 자긴 정상이라고 해달라고 하는데 어처구니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걸로 엄청 싸웟어요. 순한 사람이고 저도 잘 챙겨주는 타입이라서 싸우는 일이 없엇는데 소원성취 이후엔 이걸로만 몇번을 싸우고 울엇는지 몰라요..
그와중에 제일.진짜.너무.매우 싫은건 오빠가 위생적으로 더럽다는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우선 양치를 안해요! 가끔 고추가루가 껴잇을 수는 잇어요. 하지만 7일중 5일은 심하죠??세수도 똑바로 안하는건지 아예 아나는건지 눈꼽도 자주 봐요..그리고 손톱밑이 항상 까매요ㅠㅠㅠㅠ근데 양치도 안하고 손톱밑이 까만 상태로 절 애무해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관계를 하기전후엔 청결이 너무 중요한거라고 성교육을 해준적도 잇어요. 제가 첫경험이니까 모를수도 잇지...시청각교육자료는 그렇게 보면서 왜 모르지 ㅅㅂ...하면서 여러번 알려줫는데도 애마냥 고집이네요ㅎ 그래서 안씻고 오면 안해줘욬ㅋㅋㅋㅋㅋㅋ하기전에 최소한 양치와 소중이 샤워, 손톱검사를 하고 해옄ㅋㅋㅋㅋㅋㅋ근데 제가 요즘 감기약을 먹어서 잠이 많아졋는데 그때를 노리더라구욬ㅋㅋㅋㅋ저 강간당하는줄 알앗어요ㅋ....깻는데 웃고 잇길래 욕 좀 하고 반성문을 시키고 집에 갓어요. 근데 다음날 배란기도 아닌데 하얀 분비물이 나오더라구요??검색해보니까 칸다디균에 의한 질염에 가깝더라구요...제가 전남친들과 많이 싸웟지만 이런걸로 싸운적도 없고 관계 후 이런 증상이 처음이라서 많이 당황스럽고 수치스럽고 정이 떨어지더라구요..지금도 안해준다고 삐져잇던데 생일선물을 이별을 줄까합니다.산부인과 한번도 가본적도 없어서 무섭기도하고 창피하고 작은 동네라 사람들 볼까 짜증나고 그렇습니다....이번달에 돈나간것도 많아서 병원비 많이 나올까 걱정하는것도 짜중나네요...
추천수8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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