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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의 연애, 스물다섯 스물하나

N분의1 |2018.01.17 08:10
조회 237 |추천 0
너에게 그 꽃을 준날 우리는 이별했다.

너가 미웠고 나의 차가운 손은 너에게 돌아가지 못했어
길게 썻는데 지웠다.

비오는날 나는 나무밑에서 너에게 고백했고 지금의 우리는 눈오기전에 이별을 했네. 처음 함께한 바다는 너무 추웠지.

나는 원숭이 너는 토끼였고. 못다한 말은 내 추억으로만 생각할게.

아주 먼 미래의 너가 '-그사람 정말 좋은 사람이었지' 하고 미소 지어 주길 바래.

니가 읽을지 모르지만. 지금도 너가 밉고 또 고맙고 또 사랑해

서로에게 실망하고 또 감동하고 또 상처주고 또 치료해준 너와 나의 3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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