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집에서 김밥 2줄시켰다고 아이한테 짜증낸 주인이랑 싸웠는데 누가잘못인가요?
하
|2018.01.20 18:56
조회 129,981 |추천 54
주말인데 분식점주인이랑싸우고 기분이너무나쁘네요 저희남편은 현재 밀쳤다고 고소까지하겠다네요 주말이라 남편은 출근하고 전 쉬는날이에요 저희딸이 6살인데 딸친구엄마가 주말까지일을해서 종종 저희집에놀러와요 애들 둘데리고 미용실가서 머리하다가 애들배고플까봐 만원주고 옆에 분식집에서 밥먹으라고했어요 애들이 분식집가서 어린이김밥 2줄을시켰다는데 어린이김밥이 천원이거든요 점심시간이라 사람이많았는데 애들 2명이 한자리차지하고앉으니까 기분이나빳나봐요 애들한테 얼른먹고 나가!! 짜증을냈다고해요 저희아이 증언이에요 식당주인아줌마가 자기들한테 짜증냈다고 그랬거든요 순간 너무화가나서 조금을시켜도 아이들도 손님인건데 그런식으로 하는건 정말아니라고생각했어요 저도 아이들얘기만 믿고 다그치는건 아니니까 정확한상황설명을위해 분식점가서 아주머니랑 대화를했어요 근데 아줌마말하는게 가관인게 가뜩이나 바쁜점심시간에 김밥 2줄싸가는거도 아니고 자리앉아서 먹으면 누가좋아하냐고 그러데요 ;; 그럼 싸가서 미용실에서 애들김밥먹이나요?끝까지 사과안하네요 남편주말이라 일찍퇴근해서 남편에게 말하니 열받아하면서 같이찾아갔는데도 사과안하더군요 화가난 남편은 물컵그냥 땅에집어던지고 아줌마 남편밀치고 이건저희남편이 잘못한거라고생각해요 하지만 끝까지 사과안하는 그쪽이 더잘못인거같은데 저희남편 고소하겠다고 어디서 사람치냐는데 정말 누가잘못한건가요?
- 베플잉|2018.01.2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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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6살된 애들을 식당에서 알아서 밥먹고 오라해요? 바로 옆집이면 전화를 하든 잠깐 가든 김밥좀 싸놓으라고 하시고 찾아와서 미용실에서 먹이는게 낫지;;; 그냥 동네 미용실이면 애들 김밥정도는 이해해주잖아요.. 그걸 또 찾아가서 밀치고하는 신랑이나.. 에휴 부부가 둘다 제정신이 아님.
- 베플ㅋㅋ|2018.01.2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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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김밥집도 애들한테 그러면 안되는데 글쓴이 진짜 문제다ㅋㅋㅋㅋㅋㅋ애들만 딸랑 식당을 보내다니 그것도 6살ㅋㅋㅋㅋㅋ와...세상에 저런 엄마가 다있다니. ㅅㅂ6살짜리들을 보호자없이 식당에..미친..그리고 그 시간대에 김밥1천원짜리 딸랑 2개 시킨 것도 겁나 진상이에요...ㅠㅠㅠㅠㅠ미쳐돌아간다 세상이.
- 베플남자까칠|2018.01.2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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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가 있었으면 같이 가는게 기본이지. 애들만 보낸게 잘못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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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남자상록수|2018.01.2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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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이 다 왜 이런가요? 나만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건가요? 6살이라고 너무 만만히 보는거 아닌가요? 요즘 6살 애들 혼자서 웬간한건 다 할 수 있지 않나요? 김밥집 가서 혼자 시켜 먹지 못할 정도 아니라고 보는데요? 둘이 가서 잘할 정도 되니까 보낸것 이라고 생각 안해 보나요? 그리고 그 분식집에서 어른이 김밥 2개 시키고 앉아서 먹었을때 잔소리 했을까요? 빨리먹고 나가세요 했을까요? 하다 못해 고등학생이 그렇게 앉아 있어도 찍소리 못했을거 같은데요? 어린애 두명이 와서 자리 차지하고 있으니까 제일 만만한 애들한테 화풀이 한거잖아요? 엄마 입장에선 당연히 화가 날법한 일이지 않나요? 따지러 가서도 사과 한마디 안하는 주인이 더 나쁜거 아닌가요? 여기서 잘못한 일은? 남편이 물컵 땅바닥에 던진거. 남편이 아줌마 밀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