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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낳고 살쪘는데..마른여자가 하는말..

|2018.01.20 21:13
조회 35,364 |추천 32
아가씨때 48키로 정도로 말랐었어요

애낳고 10키로 정도 쪘고

현재는 운동좀 해서 55키로정도 되서 통통한편인데

동네 애엄마가

저희집에 놀러와서

제 만삭사진을 보고는 어휴~~저때만해도 말랐네~~
배만 나왔네 ~~~ 하면서 얘기하다가

저 아가씨때 사진을 보게됐어요 근데......

저를 보면서 하는말이

"어쩌다 이렇게 됐어~~~~~~~~~~~~~~~"

라고 하는겁니다...

저는 뭐라 대답을 해야할지....아무말도 못했어요....

그엄마 가고나서 한참 생각해봤는데

생각할수록 기분나쁘고 맘이 상하더라구요..

어쩌다 이렇게 라니...? 제가 뭐 벌레나 돼지쯤으로 보였나?????

그런표현말고도 예전에비해 살이 쪘네 좋은표현도 있는데

왜이렇게 사람들은 막말로 상처주고 가슴을 후벼파는건지...

마른사람이 그렇게 얘기하니 더 상처네요


말랐을때 과거처럼 날렵하거나 예쁘지 않아도
나름 출산직후 살 쪘을때보단 많이 뺀건데

저에게 어쩌다이렇게됐냐고 했던 여자는..
저보다 15살이 많아요
저도 이걸로 공격 작정하고 하면 충분히 할 수있는데
아가씨때 사진보고
언니도 어쩌다 이렇게 됐을깡...ㅎ 복수하고싶으네여ㅎㅎ
추천수32
반대수60
베플뭐래|2018.01.20 23:25
언제부터 55가 뚱뚱한게된거죠??
베플ㅇㅇ|2018.01.21 09:45
뭐 그런거에 복수한답시고 아직도 휘둘리고 그러세요 ㅋ 몇날며칠을 그 말에 집착하고 이를 간다는거 자체가.. 본인이 어느정도 인정하고 휘둘리고 있단건데.. 정작 상대는 기억조차 못할일을;; 기분나쁘면 그 자리에서 말씀하시고요, 스스로를 이렇게 괴롭히지 마세요.
찬반ㅇㅇ|2018.01.21 04:27 전체보기
음.. 제가 보기엔 글쓴님이 기분나쁘게 확대해석하신듯.. 말한사람은 상처주려는 의도 전혀 없었을거고, 아마 그말때문에 글쓴이 기분상해있단 사실도 전혀 모를거에요ㅋ 15살이나 많은 사람한테 복수니 뭐니 미운마음 품지 마세요 글쓴님도 나이먹고 10살이상 차이나는 동생 안생긴단 보장 없으니.. 다음에 만날 기회가 생기면 “언니 나 요즘 예민한지, 언니가 저번에 그렇게 얘기해서 속상했었어~ “ 하고 말해보시는게 어떨지.. 나이를 헛먹은 사람이 아니면 그런의도 아녔다고 사과하고 그뒤로는 말조심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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