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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만 먹을거 같은 글이지만 안쓰면 미칠거 같아 씁니다 ..

쌈자 |2018.01.21 02:12
조회 5,561 |추천 1

작년 마지막달 12월 초에 헤어진 남자입니다

1년 7개월여를 사랑했던 여자친구가 있었어요

정말 .. 헤어진지 1달 정도밖에 안되서가 아니라 많이 사랑하고

사랑받았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모두 제 잘못 때문에 이렇게 되버렸죠

짧게 쓴다면 여자친구의 어머님이 좀 너무 보수적 ? 이라고 해야하나

저랑 있으면 뭘 했는지 무슨 톡을 했는지 다 알고 싶어 하셨습니다

사귀자고 말하고 데이트 첫 데이트 후에 밤에 카톡도 와서 봐서 저녁이나 한번 먹었으면 한다고 하셨으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외박 늦게 들어오는거 일체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여행을 간다고 억지로 억지로 허락받은게 이상한짓 안하고 눈물흘리며 무릎꿇어서 갔다왔으니까요

그렇다고 사랑은 안나눈건 아니지만 ..

여튼 그렇게 잘 지내다가 제가 .. 유흥업소를 가게 되었어요 친구들이랑 술먹고 얘기가 나와서

같이 간 친구의 여자친구가 그때 제 전여자친구의 친구입니다

그래서 제 친구가 걸렸는지 어쨌든지 아침부터 전화가 와서 오빠 그 오빠랑 같이 유흥업소 갔어 ?

울먹이면서 말하더라고요 저는 절대 아니다 헤어지고싶지않아서 그런게 제일 컸습니다 미안한거보다도요 아니다 아니다 하여 절 믿어 주었고 그렇게 지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가 잠깐 외출하고 온사이 저를 보는 표정이 싸늘하더라고요 제 핸드폰을 들고있었고요 저는 .. 그때 이후 그 친구와의 카톡방을 지우지 못했고 나가지도 못하여 그때 유흥업소를 다녀온 이후의 대화를 여자친구가 보게 되었던겁니다 .. 무릎꿇고 미안하다고 .. 이제는 진짜 안간다고 믿어달라고 애원하였고 그 앞에서는 제 눈물에 약해졌던 탓인지 그래도 사랑하는 마음이 더 크다고 하였지요 하지만 그 다음날 일하고 있는 도중에 빨리 전화좀 급하다는 연락을 받아 전화를 하였더니 그 일이 자꾸 생각날거 같아 못만날거같다고 헤어지자고 울더라고요 그 이후 저는 몇십 몇백통의 전화를 하였지만 받지 않았고 저녁쯤에 어머님한테 전화가 와서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 욕이란 욕은 다 먹었지요 제 잘못맞았으니까요 ..

 

근데 .. 이렇게 헤어졌어도 제 잘못이 누구한테 물어보든 다 맞아요 .. 하지만 ..

지금 헤어진지 1달 좀 넘었어요 니가 자꾸 생각나고 보고싶다

너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때 처음보게 된 남자랑 이미 사귀고 있는 이 순간에도 말이야 ..

글을 쓰고싶어서 썼고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서 썼어요

제 마음이 .. 4월달까지 같다면 그때 그 여자친구의 생일이있는데 연락을 해봐도 될까 싶네요 ..

욕만 먹을거 알고 양심없다고 할거 압니다 그렇지만 제가 그사람을 사랑했던거 만큼은 거짓말이 아니라고 하고 싶습니다 ..

추천수1
반대수29
베플ㅇㄱ|2018.01.21 23:07
그냥 지가 유흥업소가서 헤어진거면서 앞에 여친엄마가 보수적이다 집착한다 이런건 왜 쓰는거야? 머저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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