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한달좀 넘은 신혼부부 이야기 입니다
결혼도 임신해서 하고 이래저래 결혼전에 일이 많아서 행복한 신혼생활을 하고잇지는 않음
참다참다 도저히 이해안되는 일이 생겨서 처음으로 글을 적기로함
말그대로 임신중인 나를 두고 친구들이랑 해외여행을 간다는거 것도 동남아쪽으로
나는 결혼하고 남편의 직업때문에 친정이랑 다섯시간은 떨어져있는 타지에와서 살고있음
물론 이 타지에는 아무도 없음 남편말고는
평소에 임신한 나는 물론 뱃속의 아기도 신경도 안씀 기껏해야 잘때와서 배 쓰담쓰담 하는정도?
물론 한번씩 먹고싶다는거는 사주기는 하지만 솔직히 이거먹고싶다 저거먹고싶다 말하기 눈치보여서 말못한적도 많음 집에서는 남편은 거실에서 나는 방에서 각자 따로 대화도 없음 그래도 지새낀데 애기태어나면 달라지겠지 희망은 가져보지만....
지금 임신8개월이 다되가는데 남편이라는사람이 친구들이랑 동남아여행을 간다는 생각을 하는게 나는 이해가 안됨
그게 맞다고 생각하냐니까 니가 친정가있는거랑 다를께 뭐냔다... 말이 안나옴
친구들이랑 여행가지말라는게아니라 애태어나고난뒤에 가라고 지금은 시기가 아닌거같다고 그러니
화나서는 알겠다 안갈테니 너도 친정이니 어디니 갈생각하지말란다 비교가 되는문젠지 나만 이해못하는건지 모르겠음 이제는
그래서 여권 던져줌 갔다오라고 맘대로 하라고 근데
더 기가찬거는 친정부모님께는 말하지말라고 그럼
말하지말라는게 니가생각해도 아닌거같아서 그런거아니냐고 그랬더니
그래야 담에 니도 애낳고 친구들이랑 어디 놀러가고 그럴때 나도 우리집에 말안하고 내가 애보고 하지 이럼...
성격상 안갈사람도아니라 포기했지만 너무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