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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입양 부모입니다 한번씩만 동의합니다 부탁드립니다

강우맘 |2018.01.21 17:00
조회 240 |추천 0

오타가 있더라도 이해부탁 드립니다

1.지역맘 카페에 올렸는데 입양보다 시설에서 자라는게 오히려 좋다라는분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여기도 이렇게 생각 하시는분 계실까 싶어 아래 뉴스 가지고 왔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70505073111323?f=m


2. 현 입양특례법에 아이가 성년이 되면 아이는 생부모를 찾을수 있습니다 단 생부모가 정보공개를 원했을경우에 한합니다



저는 입양부모입니다 이번에 입양특례법이 개정 된다는 뉴스를 처음접했을때 개정전보다 베이비 박스에 버려진 아이들이 많았으므로 더 좋은 방향으로 개정되는줄 알고 내심 기대했습니다

근대 이번에 남인순의원과 소라미 변호사가 들고 나온 법안은 누구를 위한 법안인지 알수가 없습니다 정치인들의 탁상공론은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입양특례법에 의해 법원이 원하는 서류들 심리검사 범죄기록 재산 등 15가지 정도의 서류를 제출하고도 혹시나 어떤문제가 발생하여 내아이가 되지 못할까봐 법원판결이 끝나 종국인용이 될때까지 수없이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발의된 법안중에 입양가족은 우리의 미혼부모들과 그들의 형제 자매 3촌 이내 혈족으로 부터 우리의 정보를 강제로 제공 당해야 한다고 합니다 친생 부모와 관계를 종결하고 새로운 양부모와 관계를 맺어 부모 자식이 되었는데 왜이제와서 정보 공개를 요구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우리나라는 안그래도 입양에 대한 시선이 좋은편이 아닙니다 내자식인데도 불구하고 좋은일 한다고 표현을 하고 어느분은 제가 입양사실을 밝혔을때 저와친해지길 거부하셨던 분도 계셨어요 엄청 상처받았습니다
원가정에서 혼내는건 훈육이고 입양부모가 혼내는건 학대 라는 시선으로 국가에서는 보는것 같습니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을 잘나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입양했다는 이유만으로 집에 가정방문이 일어나고 있는게 한가지 예입니다 열달 배아파 낳지 않았다는 이유로 아이를 학대할꺼라고 생각 하고 잠재적 범죄자로 보는것 같습니다 이번 공청회때 어느 교수는 입양 부모를 일시적 보호소 라고도 말했다고 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이게 아동의 복리를 위한다고
하지만 실상은 전혀아닙니다.

친부모가 양부모의 신원을 파악하게 되면
아동납치. 협박. 금품요구등의 범죄가 일어나는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자식으로 키운 양부모들이 두려워합니다.
법안이 통과되면 국내입양은 씨가 마를거에요.

그럼 아이들은 어디서 자란답니까?
극소수의 아이들이 해외로
대다수의 아이들이 시설로 가겠지요.

지금도 입양특례법으로 인해
미혼모들이 자신의 호적에 아이를 올려야
입양이 되고. 이로인해 아이를 유기하여
죽게하는일들이 신문에 나오잖아요.

입양을 한부모인 저마져도 저법이 통과 된다고 하면
둘째는 입양안할 생각입니다 언제 나타나서 핏줄 운운하며
돌려달라고 한다면 저는 줘야할수밖에 없는 약자입니다

악법을 고치라니 더 심한 악법을 만든다네요.
간곡히 부탁드려요.
모든아이들은 시설이 아닌 가정에서
자라날 귄리가 있습니다.
동의 한번씩만 부탁드립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03182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03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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