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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공동명의 이야기를 꺼내네요...

Match |2018.01.22 12:37
조회 1,053 |추천 1
5년전 결혼할때 제가 모은돈 + 부모님 버프 = 2억4천으로 아파트 구입...


현재 3억4천합니다.

와이프 혼수는 2천만원 정도 + 처남이 타던 중고차 한대(당시 1700만원 정도)당시 와이프는 백수였고 저도 사회생활한지 1년정도 밖에 안되어서수중에 돈이 많이 없었습니다...

결혼하고 와이프가 공무원 공부를 하고 있어서 
저희 아버지가 와이프 용돈하라고 한달에 20만원씩 매달 부쳐주심...

결국~!!  3년6개월 전에 합격했구요 
지금은 아이 없이 맞벌이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코인으로 제가 돈을 좀 벌어서
와이프한테 코인 이야기를 하며 큰 집으로 이사를 가자고 했습니다.

현재 있는 아파트 (제 명의)를 매도하고 코인 번 돈으로 좀 더 큰 아파트로 갈 수 있을것 같아서요..

그런데 어제 이야기를 꺼내더군요...
'이번에 이사가면 명의는 어떻게 해?' 라고

그래서 제가 그랬죠
'내 명의로 해야 나중에 매매도 편하고 그렇지, 내명의로 하는게 나을듯 한데?? '

라고 하니 와이프가 서운해 하는 눈치 더군요...

예전에 남자랑 외박한것도 눈감아 주고 넘어갔는데(그때 이혼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는데 겨우 용서하고 넘어감)

이번에 공동명의 이야기 꺼내는 것이 저는 '뭐야 나를 호구로 보나?' 라는 생각이 들었음..;;;



그냥 차라리 예전에 이혼할걸 그랬나? 라는 극단적인 생각도 들고

지금이라도 코인 번 돈 다 주고 이혼하자고 할까?? 라는 별의 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코인으로 벌었다고 딴 소리 할까봐..)

하.. 요즘 정말 머리가 복잡한 하루입니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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