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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읽어주세요) 경찰에 보복당했습니다.

ㅇㅇ |2018.01.24 09:10
조회 2,539 |추천 2
어제 엄마 때문에 폭력을 당해 112에 신고를 했는데 남경때문에 또 보복을 당한 피해자입니다.
내가 당한 폭력을 먼저 서술한다음, 내가 어제 남경새0들 때문에 보복을 또! 당한것에 대해 넣은 민원내용을 쓰겠음.
이 글이 부디 셀수없이 많은곳으로 퍼져서 남경들에 의한 2차가해가 얼마나 심각한지 실태가 알려지길.
내가 아무리 목소리 내봤자 경찰들은 바뀌는게 없었고 결국 난 이렇게 됐으니까 말이다.


[내가 당한 폭력]

1. 나는 중학교 때 공연도 많이 하고 학교에서 많이들 알게되면서 인기가 좀 있는 편이었음. 우리 엄마는 그런 나를 통해 대리만족 하려고 했음. 내 sns에 동시접속해서 나인척 하고 남자애들한테 애교 부리고 , 나한테 호감 표시하는 남자애들 프사랑 대화 말투만 보고 얘는 귀엽고 잘생기고 인성도좋은데 얘랑 왜 안사귀냐. 싫어?너같은 년은 천벌 받아야돼, 남의집 아들들 갖고노는 신발년 등등 언어폭력으로 피폐하게 만들고 그래도 싫다고 하면 술병으로 온몸에 피멍들게 구타함.
그 다음엔 감금하고 굶게 만듦. 이 과정을 기본 1달 이상 함.
심지어는 남자애 만나서 데이트 하는 장면까지 확인해야 폭력을 안씀. 데이트 거부했더니 엄마가 날 눕히고 배를 밟고 머리를 발로 차는 등 구타를 했음. 그걸 옆에서 보고있는 아빠는 전혀 말리지 않았음.

2. 애비가 가정폭력이 진짜 심해서 엄마가 배워먹은건데 그냥 재미로 화풀이 하는 수준으로 폭력을 저지름. 엄마가 오빠 앞니 야구방망이로 깨부수고 두피 찢음.
애비가 친딸인 나한테 변태성욕이 있어서 성추행도 많이하고 성희롱도 많이했음. 특히 엄마한텐 여자로도 안보인다느니 성적 매력이 없다는 식으로 입에 담지 못할 더러운 말들을 하고 나한텐 나한테대로 성욕을 느끼고 있다는거 암시하고 마치 나또한 애비한테 마음이 있다그러면 바로 섹스라도 할 준비가 된 것 마냥 나를 떠보고 희롱했음. 그럼 옆에서 엄마는 피해자인 나를 보필해야되는데 보필은 커녕 같이 희롱하고 나한테 "지 애비랑 놀아나는 년" 프레임 씌우고, 성추행 당한거 알면서"니 애비가 만져주니 좋냐?"며 낄낄댐

3. 내가 엄마 요구 안들어주면 동물들 목숨으로 협박함 . 강아지 5층 창문에서 투신시키려는거 보여주고 쇠파이프로 강아지 구타하고 , 그렇게 우리 강아지는 8년동안 감금당하고 학대당하다가 뒷다리는 장애수준으로 손상되었으며 몸에 각종 질병이 셀 수 없이 많아서 당장 위급한 상황인데 치료할 돈이 없음. 나 또한 강아지처럼 학대당하느라 도와줄수가 없었음. 강아지 건강 때문에 돌봐주려는 시도를 하면 바로 강아지를 죽이려는 행동을 보였음. (몰래 영상 찍었는데 실수로 지워서 몇십만원 주고 사설업체에 복구 맡겨야 하는데 나에겐 그럴 돈은 커녕 당장 나 한끼식사할 돈 강아지 치료할 돈도 없다.) 얼마나 흉자 ㅈㅃㄹ면 우리 강아지한테도 희롱함(암컷임) 남자사람한테 강아지가 헥헥대면 남자를 밝히네 어쩌네 하면서.

4.1번 처럼 남자 만나라면서 나를 통해 말도 안되는 쓰레기같은 판타지를 대리만족 하려고 했고 스킨십은 어디까지 허용해주겠다 니가 여자니까 남자친구한테 애교도 부릴겸 가끔 스킨십을 먼저 하라느니 거의 딸인 나를 성판매시키는 수준이었음 그렇게 내가 강제로 사귄 남자친구가 5명정도 됨.
남자친구 배고플텐데 도시락 싸서 갖다줘라 하거나 사귀지도 않는 남자앤데 나한테 호감 표시했다고 먹을거 갖다주라면서 강요함 내가 거부할때마다 더러운 여우년, 남자 홀릴거 다 홀리고 신발년이 남의집 아들 농락하냐며 죽도록 구타함
이런식으로 폭력 저지르고 성희롱 하다가 내가 못이겨서 강제로 남자 사귀겠다고 하면 씩 미소 지으면서 잘 생각했어. 잘해봐. 하고 그제서야 밥줌(그 전까진 굶기고 가둠)

5. 그렇게 강제로 사귄 남자친구중 하나와 헤어지게 됐는데 엄마가 학교 찾아와서 우리 딸이랑 제발 다시 사겨달라고 애 붙밥고 ㅈㄹ해서 그놈이 학교에 엄마가 지 때렸다는 헛소문 퍼뜨림 그래서 그 학교 졸업할 때 까지, 아니 지금까지도 난 "지 엄마한테 모든거 일러바치는 미친년"이라며 욕먹었음
그 뒤에 그 놈은 다시 나한테 집착이 생겨서 애들한테 내가 쟤랑 사귀었고 어쩌고 저쩌고 점점 헛소문 더 크게 퍼뜨리고 다님 역시 ㅎㄴㅊ
남자친구랑 왜 헤어졌냐고 다시 사겨보라며 여자가 할일이라고 진수성찬 차려놓고 사정하길래 그따위 말 입에 올리지 말라고했더니 상위에있던 접시 다 깨부수고 얼굴에 던지고 너같은 년은 밥처먹을 자격도 없다며 등교도 못하게함


이것도 당한것들의 절반도 안될듯? 이렇게 살아온 나는 5년전 엄마의폭력으로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신고받고 온 남경들은 피해자인 내 말은 씹어버리고 가해자인 엄마의 거짓말만 듣고(엄마라고 부르기가 너무 역겹다 정말로.) 내 머리 후려치면서 이게 엄마말 안들어서 혼난거 가지고 신고했냐고 하고 나가버림 그리고 난 경찰이 나가자 마자 엄마한테 죽도록 구타를 당했고 그나마 신고를 할 수 있었던 집전화마저 압수당한채 감금되었음
이런 일은 30번도 넘게 있었음 애비의 가정폭력때문에 신고를 몇십번도 넘게했지만 남경들은 늘 이런식이었다.
그 후 4년이 지나고 난 그때 그 남경을 신문고에 넣어보았지만 경찰 출동 기록은 고작 3년동안 보관되었다가 폐기된다고 함
다만 요새는 경찰들의 인식이 매우 바뀌었으니 꼭 주저말고 신고해달라는 경찰분의 말에 속는셈 치고 또 폭력이 있던 어제 경찰에 신고를 했으나
역시나 남경 둘이 와서 너도 나중에 결혼하고 애낳을거잖아 그럼 너도 이해가 될거야 라며 나를 훈계했고 손가락질하고 나갔음.
그렇게 나는 또, 경찰에 대한 트라우마만 생겼고
보복을 당했다.

아래는 내가 어제 그 경찰들 신문고에 넣은 내용.

저는 지금으로부터 5년전인 2013년에도 엄마에게 가정폭력을 당해 간신히 경찰에 신고를 하였지만 출동한 남경이 피해자인 저를 보호하고 증언을 듣기는 커녕 "계집애가 말을 안들어서 혼 좀 냈더니 경찰에 엄마 신고나 하고 다닌다"는 엄마의 뻔한 거짓말에 피식 웃어보이더니 " '이게' 말 안들어서 혼난걸 가지고 경찰에 신고를 해? " 라며 저의 머리를 한대 치고(이건 폭력도 아닙니까?) 나가버렸습니다.
남경 두명이 나가자마자 엄마는 집전화를 압수하고 저를 눕혀놓고 쉴새없이 구타하고 발로 짓밟았고 저는 그 통에 하혈까지 하고 다음날 온몸에 피멍이 떡진채로 등교를 했습니다. 그렇게 전 남경들의 근무태만에 의해 보복폭행을 당했고 그 이후로도 엄마의 동물학대,저를 향한 다양한 수단의 학대, 폭력을 참았습니다. 경찰이 하고 가는 꼬라지를 봤으니까요
아,참고로 제가 어릴 때 부터 아빠의 폭력이 심각해 수십번도 넘게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그때마다 남경들은 가해자인 아빠가 "별 일 아니니까 가세요"라고 하면 그냥 가더군요? 덕분에 우리 엄만 매번 보복폭행을 당해 갈비뼈가 부러지고 치아 신경이 나가고 눈을 맞아 눈동자가 변색되었으며 긴시간의 학습효과로 가정폭력 가해자가 되어 저와 저희 오빠와 동물들에게 심각한 가정폭력과 학대를 저질러왔으며 현재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내용에 대해 최근 민원을 제기했더니 여성경찰분께서 전화를 주셨고 "그때와 지금은 경찰들의 인식도 상당히 바뀌었으니 폭력이 벌어지면 참지말고 꼭 신고해달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5년동안 제가 당한 폭력들을 묵인했던 시간들을 잊고 속는 셈 치고 엄마에게 폭력당한 어제 다시 한 번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이번에도 남경 2명이 왔습니다.
저는 이번에 출동한 남경 2명 중 나이가 훨씬 더 많아보이고 피부가 까무잡잡했던 남경이 그 옛날 저를 보복폭행당하게 만들었던 그 경찰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행동이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저더러 학생학생 거리며 반말을 하더니(피해자가 어리다고 반말하지 않게 교육 똑바로 시키세요) 대뜸 이어지는 말이
"학생도 나중에 결혼하고 애 낳을거잖아?"
저는 너무나 화가 치솟았습니다.
요줌 가뜩이나 여성혐오,경찰의 여성혐오 성차별/성범죄피해자에 대한 태도,비혼 비출산 담론, 임신중단 합법화의 필요성 등이 뜨거운 감자인 판국에 제가 여성이라는 이유로 나중에 애를 낳고 결혼을 할 것이라고 저의 미래를 단정짓는 무식한 행위에 마치 임신하는 기계 취급을 당한 기분이 들었고 모멸감을 느꼈습니다. 또한 가정폭력 피해자인 저에게 가해자인 엄마의 삶(쉽게 말해, "결혼하고 애 낳아 키우는게 얼마나 힘들겠어 안 그래? 너도 나중에 크면 이해할거야" 등의 얘기였음)을 공감하고 헤아려야된다, 딸이니까. 이런 말들을 하는게 너무 역겨워 도저히 들어주기 힘들었습니다. 나갈때까지 앵무새마냥 그 말만 되뇌이다 유유히 나가더군요.
이렇게 피해자를 가스라이팅하기 바쁜 수준이면서 경찰은 무슨 경찰이라는겁니까?
그러고 나갔습니다.
5년전 그때 그 남경들과 무엇이 다릅니까?
게다가 역시나 제 얘기는 듣지도 않고 가해자인 엄마가 늘어놓는 말도 안되는 변명과 거짓말만 몇십분 듣고 저는 혼자 거실에 방치하더니 나와서 손가락질 하면서 저를 훈계했습니다.
흔한 남경의 태도입니다. 피해자가 여성일 때 더더욱 가르치려 드는 것 , 피해자가 어리다면 가중으로 만만하게 보는 것, 그리고 제가 하는 말은 음소거하듯 지나치는 것 까지 저의 트라우마를 불러일으키기에 손색 없었습니다.
게다가 가해자인 엄마와 분리조차 하지않았습니다.
피해자의 권리에 관한 종이하나 건네주며 여기다 전화해봐라 하는데 거기에 제가 원하는 가해자와 분리요청/친권행사 금지가 있더군요
지금 가정폭력으로 신고한 사람한테 나중에 여기다 전화해보라고하고 나간 경찰이 제정신입니까?
덕분에 저는 현재 또 보복가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5년전과는 달리, 5년전처럼 보복폭행을 할 경우 신체 상해 등으로 증거가 남으니
현재 몸이 아파 드러누워있는 저를 일부러 굶기고 방치하여 저는 2일 째 음식물 섭취를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을 걸면 무시하고 집을 나가버립니다. 병원에 가서 당장 치료도 받아야하지만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아픈 상태로 몸도 못가누고 물도 제대로 못 마시며 이리저리 방치되어있는 상태에서 환멸과 울분에 차 타자만 두드리고 있습니다.
경찰 덕분에 다시 피해자가 된 저는 앞으로 정말 경찰을 부를 일이 없을것같습니다 제가 살면서 긴박하게 신고를 했던 수십번동안 출동했던 남경들에 의해 늘 보복을 당했습니다.
가정폭력이 사적인 영역이라 건들기 힘들다던데 그럼 경찰 때려치시면 되겠네요. 사적인 영역이라 아무것도 못하고 그저 피해자 후려치기 피해자 종용하고 나몰라라 가버려 보복당하게 만드는데 민중이 지팡이라니 황당하기 그지없네요 . 이렇게 또 트라우마를 남겨놓고 민원을 피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다면 오산입니다 제가 살아있는게 다행이네요 살아있는게 다행일 만큼 엄마 아빠 두 인간에게 심한 학대를 동물들과 함께 당하며 //년을 버텨온 저니까요 꼭 징계받길 바랍니다 경찰 할 자격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여성들에게
경찰 믿지마라.
경찰을 부르고 싶다면
경찰 대신 경찰보다 강하고 경찰보다 정의롭고
경찰보다 중립적이고 경찰보다 안전한 칼을 잡아라.
그랬다가 깜빵갈까 겁난다고?
그러다가 죽게되는게 누굴까?
난 20년을 살면서 셀 수 없이 경찰을 불렀다
이러다 내가 죽지 않을까? 날 좀 제발 살려줘
나와 동물들 목숨을 좀 구해줘 하고 다급하게 112를 불렀다
그런데 경찰들은 가해자와 연대감을 느낀것일까?
그들은 가해자를 지켜주었고
매번 나와 동물들은 죽음의 문턱을 다녀왔다.
대한민국 남자경찰들은 내 옆에 식칼보다 무능하다.
너희들은 경찰이기 전에 인간 자격이 없다.





-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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