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2 올라가는 남자입니다..먼저 저를 간단하게 소개하자면..누나가 둘이고 엄마 아빠 저 이렇게 다섯에서 살고 있습니다..큰누나는 올해 고3 작은누나는 올해 고1 올라가는데 작은누나가 학교에서 워낙 인기가 많아서 제가 중학교를 올라갈때 별 걱정없이 잘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실 남자얘들 사이에서 재밌고 야한얘로 유명 했었는데(지금도)이 문제가 생기기 전까지는 제 이미지가 아주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때와 지금도 너무 좋아하는 여자얘가 있습니다..본론으로 들어가 볼께요..이 문제는 제가 1학년 2학기때쯤 쉬는시간 이였습니다. 저는 평소같이 친구3명과 남자쪽 화장실에서 얘기를 하며 재밌게 놀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인기가 가장많은 일찐으로 유명한 여자얘가 있었습니다. 저는 친구들과 얘기를 하는데 친구A가 잠시 교실을 갔다온다 했습니다. 저와 친구B와 친구A를 기다리던 도중 아까 말하던 일찐정도의 여자얘가 저쪽멀리서 저를 부르는 겁니다. 일단 저는 평소에 여자를 아주 많이 밝히(?)지만 여자얘가 앞에서 오기만해도 부끄러움 때문에 고개를 숙이는 성격입니다. 저쪽에서 여자얘가 부르길래 저는 그때 바로 예측을 했습니다. 아 문제가 생겼구나..라구요. 그런데 제 예측이 맞았어요 여자얘가 부르는 곳에는 9명 정도의 여자얘들과 친구A가 있었습니다..여자얘 한명도 부끄러워서 보지못하는 제가 이렇게 많은 여자얘들이 코앞에 있는데 당황을 안할수가 없겠죠..저는 너무 놀라서 고개가 안숙여지고 엄청나게 떨렸습니다. 그러던도중 여자얘들이 저에게 화를내며 큰소리로 말했습니다.
"야 니가 우리 ○○○이랑 ○○○이랑 섹X 했다고 했냐??" 라고 하는겁니다 그러니깐 제가 어떤 여자얘와 남자얘가 성관계를 했다고 소문을 냈다는 겁니다. 근데 그 여자얘가 제가 좋아하는 얘 입니다.. 저는 너무 어이가 없어서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평소에 야한말을 많이하고 다녀서 뭔가 찔리는 그런게 있긴했지만 저는 절때 아닙니다..그때 여자얘들의 4가지가 너무나도 없던지..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한 10분정도 다구리를 당하던중 어떤 선생님이 여자얘들은 일을시키러 데리고 가는동시에 수업종이 쳤습니다. 저는 이때 정말 얼마나 빡이 쳤는지 욕을 하면서 화장실2 로 가서 화장실문을 주먹으로 쳤습니다. 그때 손가락에서 출혈이나서 화장실 바닥 한부분이 엄청난 양의 피가 떨어져 있었습니다. 문은 부셔졌고 그때 아드레날린 때문인지 손가락이 심한상처를 입었는데도 저는 상관안쓰고 화장실 창문에 있는 자살방지 봉(?)에 걸터서 울고있었습니다..그때 친구A와 B가 저를 달레주었고 문은 수리비를 주었습니다. 이 날부터 제가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가던 복도를 지날때마다 여자얘들이 모두 저를 쳐다보었고 이때부터 저는 여자얘들의 시선때문에 쉬는시간이 되어도 교실에 박혀있거나 여자얘들을 만나지 않도록 쉬는시간이 되자마자 화장실로 가야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저는 다른것도 중요하지만ㅜ
가장 충격인게 헛소문 때문에 지금도 좋아하는 여자얘가 저를 극도록 싫어하게 되었다는 겁니다..지금은 방학이라 개학이 곧 끝나는데 앞으로의 학교생활을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고민이예요..남자들 사이에선 매우 유명하지만 여자얘들 사이에선 다른뜻으로 유명한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저에게 조언같은 것을 댓글에 남겨주셨으면 너무나도 감사하겠습니다..
혹시 중간에 이해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그림한장을 첨부해 봤지만 도움이 될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