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사람이 보기를 원하여 게시판 자리를 옮겨봅니다.
경비원이 사람을 죽였다.
아침뉴스에 어느신문에 본 이글이 떠올라 적어봅니다.
먼저 돌아가신 두분의 명복을 빌며
경비원의 노고를 이해해 줬으면 합니다.
"아파트 경비원의 하소연"
경비원이 된 연유야 각양각색이지만
처음부터 경비원이 되는 경우는 극히드물다.
어느 직종이고 어려움이야 있겠지만
아파트 종사직만큼 특별한 경우는 새삼스런 이야기가 아니다.
경비원이 하는일이 무엇인지 아는가
경계근무,주변청소,순찰,잡상인단속,
그기다 광고지는 얼마나 많은가(경비가있는데 현관에 광고지 부친다고 난리) ,
출퇴근교통정리, 외부차량주차단속,
불법주차단속(경비치고 주차때문에 욕안먹는 사람없다)
"내집에 내마음대로 차대는데
경비니가와 지랄이고 이건 기본이다."
분리수거(오만가지잡동사니처리)
전출입세대관리 (쓰레기 내놓고 도방가는사람 한둘이 아니다)
오만가지 주민시중...
앉아있으면 놀고 있다고 하고
순찰나가면 초소비운다고 난리
어쩌다 세대에 도둑이 들면 움친도둑보다
더 죄인 취급을 당한다.
근무 잘 하려고 눈 부릎뜨고
앉아있다고 해결되는것은 아니다.
버릇없는 아이가 함부로 대해도 어정쩡하게
그냥넘어가야하고
위험한 곳에서 못놀게 하면 부모가 찾아와
아이 울렸다고 삿대질한다.
까닭없이 목에 힘주는 사람에게 굽신거려야 하고
만취한 사람 집까지 애써 데려다주면 이튿날
찾아와 시비
물흐르는 두부 하루종일 맡겨놓고
깜박 잊었다 하며 집가지 가져달란다.
애완견맡기고 나중에 와서는 사람보다 개에게
먼저 인사한다.
그렇지 않은 주민이 수고합니다.
말한마디 그저 황송해서 몇배이상 경의를 표하는
우리수퍼맨 월급은 과연 얼마일까?
아파트는 한사람이 오너가 아니다
말하자면 전주민이 사장이다.
세대수가 1000세대면 어른만 해도 2000명
한사람이라도 자기 뜻에 맞지 않어면
하루에도 모가지가 몇번은 왔다갔다.
한사람이 살인을 하고 자살을하고
과연 그것으로 말아야 한단 말인가?
전국 경비원닌들
대우못받는 대다수의 우리들의 어르신 힘내십시오.
화이팅 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