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에 산 노트북, 엑스노트가 당최 고장이 나지를 않습니다.
모델명은 E200...
정말 환장하겠습니다.
물론 불편한 점들은 있습니다.
배터리는 아주 먼 옛날 수명을 다 하여, 전원 코드 없이는 작동이 안 되고.
부팅하는 데만 10여 분이 걸립니다...
무엇보다, 사양이 구식이라(구입 당시 사양 그대로, 업그레이드X) 이용할 수 없는 사이트가 많습니다...
자꾸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하래요^^
자바? 는 업데이트조차 안 됩니다.
ㅜㅜㅜㅜㅜ
가끔, 다른 가족들이 노트북을 필요로 해서 제 것을 쓰라고 하면,
그렇게 느린 걸 어떻게 사용하냐며...
화를 내면서 때려쳐라!!! 합니다.
언젠가는, 쿨러라고 하나요?
바람 보내는 팬 돌아가는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서 교체하러 갔더니, 오래 전에 단종된 제품이라며 노트북을 새로 구입하시는 게 좋겠다고 하시더군요.
그래도 포기할 수는 없었습니다...
가끔, 이러다 노트북이 폭발하는 건 아닐까 너무 두려울 때도 있지만, 이제는 그 소음도 익숙해 졌습니다^^
어언 10년인가요...
대학 시절부터 사용하다 보니, 정말 많은 추억들이 노트북에 담겨 있어요.
게임같은 것도 안 하고, 주로 인터넷 검색하고 문서 작성만 하다 보니, 특별히 고장이 나지 않는 이상 버릴 수가 없더라고요.
앞으로 몇 년이나 더 사용할지 모르겠지만,
usb에 백업 자주 하면서
남은 생을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엘* 전자 제품 구입하실 분들은 신중히 생각해 보세요.
최소, 10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