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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다고 10년만에 연락한 친구...

기막혀 |2018.01.28 18:00
조회 31,449 |추천 4
제목과 같아요.
결혼한다고 10년 넘게 연락 없다가
5월에 결혼한다고 연락 온 친구 때문에
기분이 좋지가 않네요.

저는 대학 졸업하고 2007년에 결혼했고
대학 때 친했던 친구예요.
나름 친했던 친구이고 방학 때에는 연락 잘 안했지만
학기 중에는 수업도 같이 듣고 했던 친굽니다.

늦은 나이게 결혼하게 됐다고 연락이 왔는데
솔직히 저 결혼하고 나서 그 이후로 연락한 적 없습니다.

저 결혼할 때에는 선물 뭐 해줄까 찍어주면 해 주겠다 해서
그릴세트를 얘기했는데 홈쇼핑에서 최저가로 해서
사주더군요. 신혼집으로 배송받은 기억이 납니다.

결혼식 당일에 와서 신부 대기실에서 사진 찍었고
제 결혼식이랑 다른 사람 결혼식이랑 겹쳐서 바로 가야된다고 끝나고 본판 사진은 못 찍었습니다.
역시나 앨범 찾아보니 본판 사진에는 없습니다.

그 후에 10년 동안 정말 연락 한번 없었네요.

축하한다고 얘기는 해 줬지만
청첩장을 보낸다고 해서 주소 알려달라고 해서
그냥 모바일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10년 넘게 연락 한통 없다가
자기 결혼한다고 친한척 하며 아무렇지도 않게
잘 지내냐며 연락할 수 있을까요?

정말 결혼한다고 오랫동안 연락 안하다가
연락 받는 경우 많다고 들어는 봤는데
이렇게 당해보니 정말 황당하기는 하네요...
추천수4
반대수362
베플ㅇㅇ|2018.01.28 18:29
님도받았으면 10년만이든20년만이든 주고말면돼지 뭐가 기분이나쁠까....
베플남자장동건|2018.01.28 18:04
황당한게 뭐가 있다고 울부짖는건지... 친한 친구였고 걔도 결혼 선물도 하고 오기도 했다면서??? 그렇다면 품앗이로 너도 가든가 아님 부조라도 하는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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