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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37에 알바가려는데 왜케 불안초조한지ㅡㅡ

00 |2018.01.28 23:18
조회 4,442 |추천 18

십몇년을 서울에서 회사만 다니다
결혼전에 그만두고 한 3년을 집에서만 보냈어요
아이는 없고 좀 쉬고픈맘에..
근데 경기도쪽으로 이사오고 아이계획도 없는데
마냥 집에 있기도 넘 답답해지고 나태해지고..
신랑 혼자버는것도 미안하고
가계에 좀 도움도 될까해서
알바를 구했네요
서울처럼 이것저것 할만한게 많지않아서 알아보다
동물카페.
동물케어와 손님관리하는일.
동물을 넘 좋아하고
현재 냥이도 두마리 8년차 집사인 터라 좋을것같아 나이30까지 구하는데도 지원하고 가서 면접보고
출근하라고 연락왔어요 고맙게도.
주5일 월ㅡ금 이고 오픈ㅡ>마감까지라
11시반ㅡ오후10시까지.
근데 막상 시작하려하니 힘들것같기도하고 ㅡㅡ
하ㅡ 낼부터 출근인데 왜이리 마음이 불안한지.
갑자기 새로운곳에서,
컴터,책상앞이 아닌 곳에서 잘할수있을까..
막 누가 등떠밀어 하고자한것도 아닌데
막상 되니까 하기싫고 넘 오래 쉬어서 그런가
갈 생각하니 불안하고 잠도안오고
왜 이러는건지ㅡㅡ
그냥 판만 보던저인데 급 글 올려보네요ㅜ

추천수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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