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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집에 시집가면 어떤가요?

가르쳐주세요 |2018.01.29 10:14
조회 653 |추천 0
5년째 교제중인 남친이있어요
당장 결혼할거는 아니지만
그냥 이런 집에 시집가면 어떨지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 경험 듣고싶어서요 ㅎㅎ

부모님 쇼윈도부부시고

어머니는 활발하고 여기저기 나가서 모임다니고 밖에서 일하고 노는거 좋아하시고

아버지 교육자에 깐깐하신스타일인데 모든관심과 사랑이 제남친에게 가있습니다.



남친은 파파보이는 아니지만 평생 착한아들로 자랐으며

오년간 사귀어 오면서 느꼈는데, 아버지의 지나친 사랑에 대해 아주 부정적인 생각을 하더라구요.

제가 먼저 묻지않아도 결혼하면 각자 명절에는 각자집 알아서 찾아가자고 말해요.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면 자신이 가장이된 새 가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걸 확실히 알고있어요.

생각은 건강한데 별로 모질지 못하다는 단점이있어요.



다행인 부분은 제가 엄청 복세편살에 미칭뇬이예요.

마음고생하고 사는거 딱질색이고, 좀 이기적인 편이라서 시집살이 할거같으면 금방 뒤집어버릴 스타일이고

남편이 내편아니면 이혼이 낫다는 주의고, 제 커리어도 탄탄해서 경제적 걱정없고 또 지금남친과 저는 딩크를 지향하기때문에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 본다고 해도 그렇게 두렵지는 않아요.


다만 세상사람들이 다 그렇듯이 좋게좋게 가고싶은 마음이 왜없겠나요...


시부모님들이 정도만 지켜준다면 남친 마음이 아프지않게 일년에 한두번정도는 연락하고 지낼수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이런 집안에 시집가면 시부모님들이 어떻게 하실까 궁금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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