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어이가 없어서 몸떨리고 손떨려서 두서가 없을지도 모르겠어요 일단 써볼게요
남편이랑 저는 사소한이유로 이혼하네마네 이렇게 자주싸웠어요 둘다 성격이 좋지않아서 , 이해해줄수있는 그릇이 작아서 겟죠.
암튼 양가집안에서 자주싸우는걸 다들 알고계세요.
이번에도 사소한일로 이혼하자까지 싸웠죠
그런데 남편이 어머님테 전화해서 얘기하라고 하더라구요.늬앙스가 (진짜이혼하지도못할꺼면서 ㅈㄹ 하고있네 얘기할쑤있음해봐라 )였겟죠
전 이혼하네마네 너무많이 싸워왓고 너무 이기적인 남편의 모습에 이혼에 대해서자주 알아봤엇고, 대충 증거자료들도 모아두고 때려서 그 진단서도 받아놓고 그랬엇기에 이혼은 언제가는 할것 같다고생각하고 살아왔기에 이혼해야겠다 싶어서 전화를 드렷죠.
어머님아들이 전화하라고해서 하는데 왜 전화드려야하는지모르겟지만 전화드린다 결론은 이혼하기로 했으니 그렇게 알고계셔라. 상황정리다됫으니 오실필요는없다 하고 끊었어요. 그런데 오셨고, 이야기를 했죠
남편은 제성격이 싸가지가없다며 성격이 엄청나다며 사람피를 말린다고 얘기햇고 저는 남편이 나와한 약속은 지킬생각조차없이 자기밖에 모른다. 거짓말쳐서 그거 들켜서 제가 기분나빠하면 그만해라~ 한마디가 끝이고 거기서 제가 더 얘기를 하면 성격이 뭐같네 또 싸울라고하네 하면서 폭력적으로 나온다 .
이런이야기가 오고갓고
(일단 우리는 아이가 둘(어린이집다니는)이면서 서로 맞벌이를 합니다. 남편이 일찍출근하기에 아침에 애기들 가방속에 식판챙기는것만 넣어주고 출근하면 전 아침에 제준비 애기 둘 준비. 못다챙긴 가방준비해서 각각 다른어린이집이라서 데려다주고(이건 한명은 집앞에서 차타게 되었어요. 혹시 나중에 이 글보고 지금은 둘다 안데려다주는데 무슨소리냐 할까봐 적어요) 그러고나서 제 직장에 출근을 하죠. 6시 퇴근함과 동시에 각각어린이집에 애기둘을 데릴러가서 데리고 집에와서 애기들 티비들어주고 바로 저녁준비해서 늦은저녁을 먹이고 씻기고 재우기바빠요. 재우고 나서 쌓인설거지 빨래를 하고 난리난집안을 대충만 정리해둡니다. 남편은 일찍퇴근할때도 잇지만 보통 일주일에 1번~2번정도만 7시반정도에 퇴근하고 나머지는 11시 넘어야 들어옵니다.
한마디로 애둘 독박육아에 맞벌이하는 워킹맘입니다.
평일엔 남편일이 그러니 처음엔 많이 싸웠으나 이젠 이해를 합니다. 터치하지도 않구요
그런데 주말이되어도 남편은 늦게까지 잡니다..전 애기들 일어나는시간에 일어나서 아침준비를 하고 찡찡대는 애기들 비유맞추며 못다한 빨래도 하고 집안청소도 하고 바쁩니다. 아침준비가 대충 돼서 깨우러 들어가면 피곤하다며 20분만 10분만 하며, 절대 한번에 일어나지않아요. 그렇다고 20분후 20분지낫어일어나 라고하면 또 짜증짜증 온갖짜증다 부립니다.
저도 물론 좋은말도 깨우진않습니다.
눈빛도 좋지않은눈빛에 바로 안일어나니까 짜증을 부리면서 빨리일어나라고 힘들어죽겟다고 짜증을 부리죠.
그럼 눈뜨자마자 짜증이냐며 언성이 높아지고 그렇게 싸움이 시작되는날도 많습니다.
암튼 저희의 평일과 주말의모습은 대부분이래요
이런불만을 오신 시어머니께 얘기를 하면 오는 모든답변은본인아들은 귀하게 커왔다 . 너보다 한 살 어리지안느냐. 일하느라 피곤하니까그렇지. 원래는 착하다 마음은안그렇다. 어릴때도 착햇다. 니가 얼마나 못살게 굴엇으면 그렇겟냐.니성격이 참 대단하다. 이건 나만 느끼는게 아니고 내 친구들도 그러더라 너네며느리 대단하게생겻다며.
이혼하겟다고 얘기드린마당에 이래서 이혼할려고 합니다. 라고 얘기햇더니 전부다 저런식으로만 말씀하시는데 거기서 무릎꿇고 죄송합니다 어머님.. 이라고 해야정상인건가요?
제가 어머님이 저런식으로 말씀하시는데
기분나쁜투로 어머님 이러이러한건 아니지안냐고 얘기를 하면 옆에서 남편이 저것봐라 어른한테 말하는거보라며 싸가지없다고 이래서 이혼하는거라며 그러더군요
그러다 남편은 들어가서 자고 아침8시가 다될때 까지 어머님의 본인아들은 귀하게 컷다.너보다 한 살어리지않느냐. 여자문제를 이야기하면 남자는 살면서 여자문제 안일으키는 남자없다. 다그렇다. 잠만자고 안도와준다고 얘기하면 얼마나 피곤하니그렇겟냐 처자식먹여살리느라고. 저도 일하고 육아하고 힘들다 얘기하면 그럼 자기한테 애한명만 맡기고 한명보는건 훨씬 쉬우니 한명 돌보고 밀린 집안일해라 집이 왜이렇게 더럽냐전부 이런식입니다.
진짜 속으로 열이 엄청받앗으나 이제 안보면 그만이라고생각하고 그냥 꾹참고 어머님 가셧습니다.
그이후 남편과 풀게되엇고 어머님은 지금 화가 나잇으시답니다.
남편왈, 엄마가 잘못된건 안다. 그치만 안바뀔사람이고 평생그렇게 살아온사람이니 그냥 니가 가서 한번 고개숙이고 죄송하다고해라. 니가 대들엇지않냐 상도덕이 있는데 어른한테 누가그렇게 대드냐며 -_-
누가들으면 엄청나게 대들엇다고 생각하겟지만 너무어이가없는게 끝까지 존칭쓰며대답햇고,
어이없는 답변에도 얘기해서 뭘하겟냐 라는 생각에 그냥 넘긴게 수두룩햇습니다. 큰소리로라도 얘기햇으면 하고싶은말 한번이라도 햇으면 대들엇다는거에 인정이라도 할텐데 남편은 제가 대들엇으니 어른한테 대든거 사과해라 라고 합니다.
싸워서 이혼하겟다고 얘기햇던 그 자리에서 어머님은 애기못키워준다고 하시더니 뒤로 남편에게 애기들 다 키워줄테니 하고싶은데로 하라며 ..
남편은 평소 여자친구를 만들거나 한건 없지만,
만삭임신시 직업여성과 자고오기도했고,
소개팅어플에서 총각행세를 하다가 걸리기도 하고,
동창에게 이뻐젓다 와이프몰래한번만나자 . 결혼한거 후회한다 애 때문에 산다. 며 작업걸다 걸리기도 햇습니다.싸우면 폭력적으로 변해 식탁의자도 때려부시고
, 뭔가 많이 던저서 벽도 파이기도하고 제 머리가 한웅큼 뽑히기도하고 멍도 여기저기 많이들고 애기안고잇는데 밀기도하고 화만나면 좀 온갖욕에 폭력적입니다.
그치만 평소에는 시간이되면 집안일도 같이하려고하고 애기들도 챙겨주려고 하고 합니다.
그러면서 본인 피곤해지면 끝이긴하지만..
암튼 어머님은 언제나 본인아들만 잘났고 뭐든 본인아들이 한 살어리니 당연히 제가 이해를 해줘야한다고 생각하고, 그러면서 남편이니까 당연히 떠받들여줘야한다고 말하십니다.
우리엄마에게 전화해서 전여자친구는 참 착햇다면서 그런말씀까지 하셧습니다.
그런어머님께 굳이 죄송하다고 말하고싶지않아서 남편이 사과하라고 할때 싫다는 식으로 얘기햇더니 남편이 성격참 대단하다며 니가 대들어놓고 진짜 너도참 성격대단하다며 그러니 엄마가 그런말하지 엄마도 니성격대단하다고 말하는거아니냐
엄마한테는 잘ㅇ이야기 해둿으니 가서 한번 참고 사과해라 그게상도덕이다 니가 일단 대들엇으니까 라며 -_-
잘 이야기햇다고 하는데 그것도 그저 그겁니다.
저와 잘풀엇고, 제가 제잘못인정햇고 자기도 잘풀엇으니 엄마도 그만하고 좋게좋게해라 이겁니다 .. --
이 상황에서 제가 어머님께 가서 죄송하다고 고개숙여서 말한다면 제 생각에는 제나쁜거 인정하고 제성격이 나쁜거 맞고 어머님아들이 나한테 과분한 남자인걸 인정하는것밖에 안되는것같아서
그럼 내가 죄송하다고 하면 어머님도 나한테 막말한건 사과하실수잇는거냐햇더니제가또 대단하답니다.
평생그렇게 살아왓고 말해도 먹히지도 않을사람한테 뭐하러 굳이 얘기하냐며 그냥 사과한번하는게 그렇게 힘드냐고 안보고살거냐고 합니다.
그래서 그럼 어머님도 나 안보고살생각으로 사과도 안하시고 본인만 사과받으려고 하시는거냐햇더니
말을말자며 그냥 사과하지말고 평생 볼생각도 하지말고 살으라며끝냅니다.
아 진짜 맘같아서는 이혼하고싶은데 애기둘이 걸려서 이도저도 섣불리 못하겟고 미치겟습니다.
제가 가서 사과드리고 또 본인 힘들어죽겟는데 너까지 힘들게 하니마니 니가 성격이 드러워서 다 이런거니뭐니 내친구들도 그랫다니 그런소리 듣고 또 그저 고개숙이 죄송하다고 하고 앞으로 봐야하는걸까요. 진짜 돌겟습니다.어떻게 해야 할 까 요 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