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검색하다가 절 힘들게 했던 애들 근황을 봤는데...
20대 중반인데 대학도 안나오고 편의점 알바하는 애들.. 피시방 알바하는 애들.. 전부 알바만 하고 있어서 좀 놀랐어요..
그 중에서 공부 잘하는 애들도 많았는데 왜 그렇게 살았을까.. 란 생각도 들었고
고등학교때 진짜 죽을만큼 힘들어서 자퇴했는데.. 날 그렇게 힘들게 했던 애들인데..
분명 나보다 힘들게 살고 있다는걸 알았을 때 왜 하나도 기쁘지 않을까요...
제가 최근에 교회를 다니게 됬는데.. 죄를 미워하되 죄인을 미워하지 말란 말씀 때문에 그런건지..
항상 나보다 불행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왜 이렇게 마음이 무겁기만 할까요... ㅠ
혹시 저랑 비슷한 감정을 느껴보신분 계신가요..? 왜 그렇게 미워했던 애들인데 힘들게 살고 있다는걸 알고 마음이 아플까요....
아... 저도 왜 이런 감정을 느끼는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