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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끌림

ㄴㄴ |2018.02.04 01:19
조회 14,199 |추천 71
몇 번 만난 적도 없고
대화도 많이 안 해 봤는데
머리에 뭔가를 맞은 것 처럼 강렬하게
이끌린 적 있어요?

최근에 그런 경험 한 적 있는데,
너무 생각지도 못한 경험이라서
내 감정이 정리가 안 되요.
다가갈 수도 없고
더 이상 다가가서도 안 되는데,

살면서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감정이라
너무 혼란스러워요.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인데,
너무 강하게 뇌리에 남아서
잊을려고 해도 자꾸만 생각이 나..

이건 도대체 뭘까..
상황도, 내 자신도 답답하기만 해.
추천수71
반대수10
베플ㅇㅇ|2018.02.04 23:06
그런거 살면서 쉽게 오는거 아닌데. 용기를 한번 내어보시죠.
베플ㅇㅇ|2018.02.04 11:44
첫눈에 반했네~♡
베플deer|2018.02.04 02:28
처음부터 강한 끌림은 양극인 경우가 많데요 (잠재해 있는 뭔가 크게 안 좋은 본능 혹은 반대로 정말 좋은 감성), 강하게 끌린 경우, "허니문 기간"(열정의 시기, 설레임의 시기) 가 종료되면 극도의 나쁜 감정이 발생하며 너무너무 싫어지거나 혹은 반대로 시간이 가면 갈 수록 더 좋아지며 사랑이 깊어지던가 양극인 경우가 흔함. 외국 연애게시판에는 이런 내용 많은데,"허니문 기간"이 끝날 때까지 기다린 후에, 그때도 호감이 크다면 그때 결혼 결정해야 한다는 얘기들이죠, 이렇게 결정해 결혼했었는데, 결혼 5년, 10년, 15년, 20년, 세월이 가면 갈 수록 사랑이 계속 더 깊어져만 간다는 글들이 엄청 많답니다. 한국게시판에서는 보기 드문 얘기지만. "허니문 기간'이 끝나고 안 좋은 감정이 발생하기 시작하면 빨리 끝내는 게 좋다죠. 무의식에서 발생하고 있는 감정을 스스로 제대로 판단하기 힘들기에 판단할 시간이 필요한 거죠. 아무튼 처음부터 강한 끌림은 진짜 천생연분이던가 반대로 진짜 안 맞고 결국 너무 싫어하게 될 사람이던가 둘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음. 모 아니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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