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시댁안간다고했다고 벽에다 밀친남편 해결방법이없을까요?
글올려봅니다
|2018.02.05 15:14
조회 43,945 |추천 108
2012년에 결혼한 부부고 아이는없습니다. 결혼을좀일찍해서 30대초반이고 동갑이에요 저녁일마치고 퇴근한남편에게 미안했지만 명절에 시댁에안간다고했네요 최대한 간단하게 적어볼께요 시댁은 1년에총 8번의 제사가있어요 2달에 한번꼴로 내려가야하고 할머니 할아버지 다살아계시고 제사때는 시댁친척들이 전부다모여요
남편이 결혼전에 얘기했어요 제사가 많고 힘들꺼라고 결혼하기싫으면안해도 상관없다고 하지만 서로 결혼을원했고 남편도 열심히 돕겠다는 가정하에 결혼했어요 근데 후회될만큼너무힘이들어요 맞벌이인데도 그날되면 퇴근하자마자 내려갈준비해야하고 다음날출근때문에 새벽에 차타고 또 올라오고 음식준비하고 남편도 물론 도와줘요 근데 그쪽에서 도와주는 남자 저희남편뿐입니다. 남자들 다 장기두고 술마시고 웃긴게 시어머니랑 고모님들은 불만없이 정말 아무말도없이 묵묵히하세요
5년간 버텨오다가 너무힘이들어서 저도 많이지쳤어요. 남편이 항상 고생했다고 말해주지만 힘들었어요 게다가 이번은 명절이라 음식을 어마어마하게 해야합니다. 그 생각하니 끔찍해서 남편퇴근하자마자 얘기했어요 못하겠다구요 남편은 잘해오다가 왜이러냐고 실랑이를했고 자기가 분명말하지않았냐고 힘들꺼라고 하지만 자기도 최선을다하고있다면서요
제가 계속 안가겠다고하니 "아이 x발!!!!" 하면서 손에 들고있던 작업복을 내던지더군요 이제 퇴근한 피곤함과 저때문에 짜증이낫겠죠 그래서 어쩌자는건데 계속 실랑이하다가 남편이 저를 벽에밀쳤고 본인도놀랐는지 그냥 작업복들고나가버렸네요 이건 폭력이 아니라면서요 이따 저녁 6시면 다시출근해야하는데
저때문에 쉬지도못했겠죠 미안하지만 전 정말가기싫어요 이일을 해결방법이없을까요?
분명 설날에 안내려가면 시어머니 시아버지 등등 어른들께서 전화엄청하고 심지어 찾아올지도모르겠네요
그냥 무시해도되는걸까요? 벌써 부터 걱정입니다
- 베플남자ㅇㅇ|2018.02.0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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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폭력맞습니다. 일본에서 벽치기고백이니 뭐니 이지랄해서 정상적인 판단이 안되나.
- 베플ㅋㅋ|2018.02.0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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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유럽에 갔을때랑 북미에 갔을 때 마다 듣는 소리가 있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왔다니까 뭐 한국에서 여자로 사는거 안힘드느냐 한국여자들은 남자들한테 복종한다는데 사실이느냐 한국남자들은 정말 한국여자들을 억압만하고 부려먹느냐 라는 말 말이예요 실제로는 요즘 우리나라가 여자힘이 많이 세지고 하지만 외국에는 아직도 한국은 여성을 무시하고 여자는 남자의 발밑에 있다는 공식이 존재하는듯 싶습니다 미국에 제가 실제로 수업시간에 있었던 일입니다 어떤 동양학을 전공하는 애가 (제가 교양으로 여성학을 들었었습니다) 여성학시간에 동양여성들의 실태에 조사를 하여 발표를 하드라고요 뭐 일본여성들은 지위가 높고 한국여자들은 거의 중동여자들과 비스무리하게 차별받고 특히 가사분담은 다 한국여자들 혼자서만 담당해서 한국에서의 여자는 가정부와 다름없었다 .. 남자들은 가사일을 전혀 담당하지 않고 잔일 모든것을 여자들에게 떠맡긴다 .. 그리고 한국여성들에게는 오로지 남자에게 복종해야하는것을 미덕으로 여긴다 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등 한국이나 아시아의 이슬람 국가들은 여자를 많이 무시한다 라며 거의 비웃는 식으로 발표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한국에서의 이혼은 한마디로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내쫓기는 것이며 이슬람남자들이 여자들에게 이혼하자라는 말세마디에 이혼이 되는것과 비슷하다 ------------------------------------------------------------- 카페에서 본 글인데 정말이지..명절 때마다 며느리 노예로 부려먹는거 외국인이 보면 ...한국 =이슬람 이란 공식은 ... 없어질 수가 없겠구나.
- 베플ㅇ|2018.02.0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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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맞고 애초에 많이 “돕겠다”는 것부터가 잘못된 거였어요. 누갈 누굴 돕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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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남자판녀들아양...|2018.02.06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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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저기요들 미친소리 작작하시고 약속했음 지켜요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거지 남편이 미리이야기다했다면서 결혼하면 땡이냐? 방법? ㅈㄹ하고 자빠졌네 내가 니남편이라면 닥치고 이혼이다 긴말필요없다 사기친거잖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