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합니다
제가 정말 멍청한가봐요..
첫번째 추가 한 내용은 글 올리고 댓글들이
남친 가족들 친척들 다 모이는데 왜 가냐는식으로 달려서
바로 추가한거구요 한참 뒤에 보니 이렇게 관심 가져주실 줄 몰랐어요 ㅠㅠ
글 쓰면서 문법 틀린거 죄송합니다 (설겆이x, 설거지o)
(정식적으로x, 정식으로o)
그리고 본문에서도 말했듯이 가고싶지않고, 안간다고
표현을 한 상태예요..
(너무 나무라듯이 말씀하셔서 조큼 속상하긴 합니다ㅠ)
결혼할 나이인데 스스로 밥도 안차려 먹는게 아니고..
그냥 말 안할게요..ㅠ
댓글 하나하나 다 보고 새로운 사실도 알게되고
제가 잘못한 점, 미처 생각 못했던 점,
제일 중요한 남자친구의 인성을 다시 생각하게 됐습니다
저도 싫으면서
결혼할 남자 기분 맞춰줄 방법 생각하고 있는거 같아서
너무 창피하고 제 자신을 뒤돌아봤습니다
제가 겪어보지 못한 경험들 말씀해주시고
진심어린 충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추가로 남자친구네도 친척들이 있긴 있으나
명절에 따로 왕래를 안해요
어머님, 아버님, 남자친구, 남자친구 여동생
이렇게 모여요
안녕하세요
여러명의 의견을 듣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남자친구랑 결혼까지 생각하고있습니다
저는 명절에 아무것도 안해요
친척들 왕래 없어진지 오래구요 차례도 안지내고 그냥
평범한 쉬는 날 입니다..
그래서 집에서 쉬거나 친구들 만나거나해요
너무 아무것도 안해서 남들 다 즐거운 명절 보내는게
부럽고 맛있는 음식 먹는것도 부럽고 심심하기도하고...
우울해지기도해요 그래서 일부러 약속을 잡는 편이예요
남자친구는 부모님이 지방에 계십니다
명절엔 내려가서 하루든 이틀이든 지내고와요
남자친구 집안도 차례는 안지내고 가족끼리
밥먹거나 펜션잡거나.. 이런식이예요
중요한건 아직 저희 둘다 양쪽 부모님들한테 인사를 안드렸어요
부모님 인사 얘기 나왔을 때 남자친구는 정식적으로 날을 잡고 자기도 준비하고 인사드리고 싶다그랬고
저 또한 그럽니다..
근데 이번 설날 때 같이 가자고 하네요
저는 시골도 없고 지방을 가본 경험이 많이 없어요..
부모님댁은 엄청 시골인가봅니다
제가 불편할거같아 남자친구도 주저했었고 저도 걱정했습니다
그냥 혼자 다녀오라고 말하고 그러기로 했습니다
서로 힘든일이니까요..
명절에 ( 어떻게보면 남자친구한테 가족행사)
끼고싶지도 않고 시골 갈 자신도 없어요
첫 인사인데 집에서 밥이나 설겆이 이런거 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도 되구요
근데 남자친구는 제가 또 외롭게 밥도 잘 안챙겨먹고 있으니 걱정도되고 같이가면 좋겠단 생각이 드나봐요
은연중에 계속 같이가자 이런말이 나오네요
근데 이런말이 계속 오갈수록 제가 기분이 나빠집니다
인사는 정식적으로 날잡고 만나고 싶다면서
저는 왜 설날에 가자고 하는지
또 부모님한테 여쭤라도 봤는지
그냥 가볍게 생각하고 부모님의견은 안중에도
없는데 혼자 갈래 말래 이러는거 같아서 더 기분 나빠요
남자친구가 하는말에 수용하고 그냥 가야하는건지
시골에 안가되 절 생각해준거니 고맙게 생각해야하는지
아님 기분 나쁜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감정이 저 세개 다 교차하네요 ;
어떤게 맞는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