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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어요

웃지마 |2018.02.07 01:06
조회 401 |추천 0

오늘헤어졌어요
일단 저랑 남자친구는 3년사겼었구요
장거리 연애 커플 cc 동갑커플이구 그 힘든 군대도 이겨냈지만 결국 이렇게 되버렸네요.....
저희는 소위 친구들에게 이쁜커플로 불리던 사람들이였습니다
남자친구와 헤어져서 힘든데 어디에다가 펴출해야 할지 몰라서 여기다 글씁니다
저는 자존심도 쎄고 감정 표현도 잘 못했지만 남자친구는 잘해줬고 사귀게 된것도 남자친구의 감정표현으로 사귀게 되었습니다
감정표현도 잘해주나 주위에 여자가 많았고 거절하지 못하고 상대방에게 전부 친절한 사람이였습니다 그리고 둘다 제대로 된 연애가 처음이라 많이 부족했었죠
저는 어렸을적에 왕따를 당했었고 부모님의 엄격한 훈육방식으로 자존감이 되게 낮았습니다
하지만 연애하기전 제가 쿨하게 남자들 약속들과 사생활 지켜주지고 다짐했기에 그것은 지켜주었으나 대신 장소가 바뀔때 행선지만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이런것과 같은 연락문제로 몇번 헤어졌으나 다시 붙었습니다 근데 역시 이번에도 연락문제로 헤어졌습니다 남자친구는 약속을 잡아도 항상 제가 일어나기 전까진 씻지도 않고 놀다가 일어났다고 톡하면 그제서야 씻는다고 하고 요즈음 알바하고 복학한다고 바빠서 연락두절이고 군대 전역하고 나서 저랑있기보다는 친구들과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이번에는 금요일날 역시도 싸워서 하다가 남자친구가 저희 집주변에 군대후임만나는 겸 저만나러 온다 전에 해서 풀어볼 겸 얘기하자고 했는데 아침 8시반에 일어난 사람이 연락이 없더라규요 그래서 1시 반에 연락해보니 그때서야 오겠답니다 그래서 아 남자친구는 또 나는 상관없이 자기 뜻대로구나라는것을 깨닫고 남자친구에게 뭐라했습니다
제가 그때 뭐라했었어야 하나요?? 저는 헤어지는 것보다 헤어지지 않아서 힘들고 괴로운게 나은데 남자친구는 저와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 자신이 괴로워서 헤어지겠대요 또 약속을 안지킬까봐 무섭대요 나는 아직도 좋아하는데 남자친구는 자신이 약속을 지킬 자신이 없대요 제가 딱 그만큼만 좋은거고 남자친구가 저에 대한 마음이 짝 그정도겠죠???
그 사실을 아는데 남자친구 사진을 지우려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제가 지금까지 마지막에 항상 잡았는데 이번에도 잡으면 전 완전 질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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