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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의 친구가

ㅇㅇ |2018.02.09 23:37
조회 276 |추천 0
내가 술취해서 남자친구랑 전화를 하고있었어
남친은 그때 친구들이랑 같이있는데 나한테 전화해준건데
내가 좀 취한상태에서 남친한테
00아~ 나지금 냉장고에 콜라랑 딸기우유랑 사이다 있는데 뭐먹을까아~? 이랬어
그랬더니 남친이 지금 목소리 너무 귀엽다고 친구들한테도 자랑하고 싶다며 스피커로 해도되녜
그래서 스피커로 통화하는데 한명이 딸기우유라고 하는거야
근데 남친이 꺼지라고 욕하는거야
나도 그 딸기우유 마시면 ㄱㅅ커진다는 그말 예상하긴했지
암튼 기분이 나쁜거야 .. 그래서 분위기 싸해지고
남친이 자기도 그런말 나올줄 몰랐다며 원래 이런말 안하는애인거 아니까
스피커폰으로 통화한건데 이런말 나올줄 몰랐다고 미안하다 하는거야
그러다가 잠시 끊고 다시 통화하는데
남친이 친구한테 뭐라했대
남친이 원래 화 거의 안내는 스탈이라 정색하고 말하면 친구들이 웬만하면 다들어준다고..
그 친구가 아무 생각없이 말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는거야
직접적으로 나한테 사과하겠다는데 내가 그냥 괜찮다했거든?
이거 내가 예민한거야? 솔직히 요즘 단톡방성희롱도 많고.. 뒤에서 어떤얘기가 오고갈지 모르니까 좀 의심되는데ㅠㅠ 또 저 말이 막 그런 심한말도 아니니까 모르겠어ㅠㅠ
그냥 내가 예민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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