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4년차 아들맘이자, 어느집안에 며느리인 30대중반 평범한주부입니다
어이없는일때문에 조언구할께요
신랑과 시누이는 사이가 좋다고.나쁘다고 할수없고, 시누이와 신랑은 성격이 반대인사람들이예요
일단 신혼초부터 시누이랑 안맞는부분이 광장히 많이 있었지만 참고넘긴일이 많아요 정말 사소한일들이였지만 늘 시누이는 지적하고 기분나쁘다고 표현했고요 스트레스받고 짜증나지만 익숙해지니 그런가보다 무시하기도하고 불화일으키기 싫어서 참은것도있고 어떨때는 기분나쁘다고 얘기도하고 뭐 그럭저럭 꾸역꾸역 거리두고있었는데...(나한테잘보여.시누이무서운지모른다.시누이가뭔지보여주겠다.넌며느리고 난시누이다.똑바르못하면 아빠재산못주게할꺼다등등...막말많이히고 무개념행동한적 꾀있어요 .)
엊그제 신랑과 시누이가 시댁여행문제로 얘기하다 트러블이 생겼는지 어쨌는지 영문도 모르는저에게 연락와서 기분나쁜티를 팍팍 내길래 넘 짜증나서 좋게 얘길했어요 신랑과 시작한 얘기는 신랑과 마무리지어달라고 난어떤내용도모르는데 마무리를 나한테 지으려고하면 어쩌냐고요.. 시댁에 대소사는 신랑과결정하셨음 좋겠고 저는 따르겠다고했어요 신랑과 얘기중기분이 나쁘면 나에게 연락해서 너는알고있냐 기분나쁘다 이런식에연락이 자꾸오니깐 중간에서 불편하고 어려우니 둘이해결하라고했더니 불편하고 어려운건 너만그려냐며 하고싶은말 애쓰면서 참고있다길래 얘기하라했어요 제가 뭘잘못했고 뭘참고 계신지,..
넌며느리인데 부모님께 잘하지않고 효도를 안한대요 그래서 화가나고 이렇게 시누이한테 따박딱박 말해서 기분이 너무나쁘대요 내가 손윗사람인데 참고있어야지 자기가만만하냐길래 불만있으면 얘기하고풀자고.. 쌓아두고하면 사이가 더나빠질테니 그러지말자하니 뭐 암튼 기분나쁘대요 저보고더이상 얘기하지말래요 혼자서 몇개의카톡을 더보내더라고요 그냥 생각하고싶은대로생각하라고 내가 뭐라말해도 안믿고 안들으니 그냥 편하신대로하세요 저도 이제더얘기하기싫다 카톡보냈고 그뒤로연락 없었어요..
그리고 시아버님이 일이있으셔서 저희집에 오셨는데 남편이 시아버님께 시누이얘길했어요 아버님께서 미안하지만 니가 이해해주면 안되겠니? 그성격잘알고있는데 아빠가 부탁한다 너무 심하면 그때는아빠가 해결할테니 사소한일들은 한귀로 흘르라고..니가얼마나힘들지 내딸성격알아서 이해한다길래 알겠다고넘겼는데..아버님이 내려가시자마자(시댁은왕복 6시간이상거리에사세요) 신랑카톡으로 저 말함부로하지말게 입단도리시키라고 입조심하란식에 카톡이 왔고 가만있으니 만만하냐며 이번일 가만안둔다고 한번해보자고하라구..시댁일에 신경안쓸꺼같음 왜결혼했냐고 혼자살지 시누이가뭔지 자기가 보여줄테니 두고보라고 카톡왔어요 그거보고 헛웃음도나고 화도나고 신랑한테 내가 이렇게 무시당해야하는 사람이냐 당신은그동안 뭘했냐 눈물이 나고..신랑 바로 시아버지께전화드려 얘기하고 이번설에안간다고 누나다신안본다하고 전화끊어버렸어요 다시 아버님께 전화가 오고 저를 잘다독여서 명절에 같이오라고하시고 그때 같이 얘기하자하세요 아버님도 화가많이 나셨어요 당장시누이 쫒아가신다고 했다는데 신랑이 그럼 설에 얘기할테니 지금아무말씀 하시지말라고 그간 많이 참았다고하고 어머님도 전화가 오셔서 같은말씀하시고 신랑이와이프가 나한테 시집온이유가 이렇게 시누이한테 무시당하고 갑질당하려고 온사람 아니고 그럴이유가없다 자꾸이러면 이혼요구당하고 자긴 이혼해줄꺼라고 큰소리냈구요 부모님들은 일단 내려와서 얘기하자고 ..한숨만쉬시고.. 이번설에 시누이랑 맞짱뜨러가요 진짜 너무화가나고 스트레스받아요.. 애기재우고 나왔더니 혼자 소주마시는 신랑과 조근조근 얘기도하고 누웠는데 옆에서 술냄새풀풀 풍기는 신랑이 안쓰럽기도하고 속상해 잠도안오길래 조언좀 구해요..저 시댁가서 시누이 만나면 어찌해야할까요., 친정쪽에서는 아무말하지말고 듣고있으래요 그냥 무시하고 신랑이 나서게냅두라고 혹시나 욕찌꺼나 진짜 혹시나 손지검 오가면 그땐 가만두지않는다고 진짜 갈때까지 간다고 일단은 어른들께서 감싸주시니 버릇없이 굴지말고있으라는데..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