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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지?

미키 |2018.02.12 18:48
조회 2,281 |추천 1

잘지내니?
우리가 이별한지 오랜시간이 지낫네.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하던데
나는 아직도 너와 함께한 곳은 갈수가 없어.

너에게 나는 첫남자였고,
나에게 너는 처음으로 결혼이란걸 생각하게한 여자였지.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매우 뜨거운 사랑을했어.
누구도 막을수없었고, 어느누구도 부럽지 않았지.
너희가족들이 나를 반대하기 전까지는 말이야.
아니 반대하더라도 너와 손잡고 이겨내면 될줄알았어.
너의 동생이 나의 회사를 찾아왓을때
그날은 내 모든게 무너지더라.
내 가족들, 내가 살아온 삶, 내 직장 모든걸 부정하게 되더라고.. 나에게는 너무 소중한 가족이고 열심히 살아온 삶이기에 더욱더..
결심해야했었어.
내 모든걸 부정하고 바꿀수는 없으니깐.
너의 가족들이 무척이나 미웠어.
하지만 단한번도 너를 원망하거나 미워하지 않았어.
해어짐을 결심하고 너를 걱정했지.
처음이라 많이 아플거란걸 알기에..
나란사람 빨리 잊고 좋은사람만나기를 바랫어.
마지막으로 우리집에 찾아온날 모질게 했던것
몇달지나지 않아 여자친구가 생겻다고 소문냇던것
너가 인스타그램에 배신이라고 적은것처럼
나는 너에게 배신자, 나쁜놈이 되어있었지.
나를 위로해주고 많이좋아해주던 아이에게
너에 모습을 보려고 많이도 다그쳤어.
사람이라면 그러면 안되는데 말이야.
나는 또 누군가에게 나쁜사람이 되고 있더라.
모두 정리하고 내 마음을 숨기기로 했어
주위사람에게 멀쩡해보이려 노력했지.
너에게 연락해서도 할수도 없는 나라서
이렇게나마 너에게 이야기해.
사랑받는다는걸 줄수있다는걸 알려줘서 고마워
그 사랑 끝까지 지켜내지 못해서 미안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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