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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락이 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이뤄져라 |2018.02.13 22:21
조회 3,056 |추천 17
차인지 이주정도 됐는데요
5년연애하면서 최선을 다했어요
그래서인지 후회도 없어요
헤어질당시엔 매일울었는데 그것도 며칠이었어요
다시만났으면 좋겠고 하루종일 아무것도 못했어요

근데 생각할수록 너무 화가 나면서
그사람의 단점만 떠올랐어요
예전엔 그사람 자체를 순수하게 사랑했었는데
이젠 단점만 생각하면서 우리가 만나면 안되는 이유를 생각했어요

그럴수록 저한테 너무 연락이 올것같았어요
전..정말 잘해줬거든요
나한테 돈 쓰는건 아깝고
그 사람한테 돈 쓰는건 하나도 아깝지 않았어요
늘 멋지다 존경한다 배울점이 많다 등등
칭찬만 해주며 5년을 지냈어요 ㅋㅋ내가 봐도 대단..
싸움도 없었고, 주변에서 보면 참 예쁜 커플이었죠

그래서 질려서 아무나 편하게 만나고 싶다며 저를 찼는데요
저처럼 앞뒤 재지 않고 순수하게 그 모든걸 사랑해줄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요? 전 정말 아니라고 보거든요ㅋㅋ

저 또한 다시 그사람을 만나게 되어도
그렇게 못할것같아요 그래서 다시 못만날것같고.
아무튼 연락은 왔으면 좋겠어요
아직 마음이 허하고 허전하고 그런데,
연락이라도 온다면
좋았던 추억이라고 마무리 지을 수 있을것같아요
또 제가 힘들었던걸 보상받는 기분일것같고,
나만한 여자 없지? 훗 하는 기분일것같고...그렇네요ㅋㅋ

아직은 다 잊지 못했어요
하지만 어제보다 오늘이 더 나으니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으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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