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귈때도 헤어져서도 날 이렇게 힘들게하는 너인지 나는 모르겠다
연락도 이제는 잘 안되던 너이고, 만남도 너무나 줄어든 너인데
고작몇일 연락못했다고 이렇게나 보고싶은지 모르겠다
이렇게나 텅 빈 기분이 드는지 모르겠다
뭘해도 나의 깊은 곳에 니가 스며들어서 더 힘들다
약 600일감 너와 함께한 시간들이 나에겐 너무 크구나
왜 너는 그런 선택을 해서 헤어질수밖에 없도록 만들었을까
내가 그토록 싫어하는 도박을 손 대었어야만 했을까?
그저 서운해하는 나에게 한번 다정하게 위로해줄순 없었을까?
이해할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난 아직 너를 사랑한다
그렇지만 이제는 너를 보내야할때인듯 하다
넌 또 몇일 뒤면 다시 연락오겠지
니가 입이 닳도록 나에게 말했던 자유를 맘껏 누리며 살길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