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처가에 돈 안빌려주겠다는 남편 제발좀 도와주세요 너무억울하네요

도움부탁해요 |2018.02.17 11:39
조회 38,451 |추천 181

친정아빠가 하던 금속공장을 남편물려줬어요 그렇게 큰곳은 아니지만 먹고 살만하게 아빠가 정말 열심히 일궈놓으셨어요 저희집은 딸만 셋이라 아빠가 공장을 전문 경영인에게 인수인계하려고했지만

그당시 신랑이 정말 열심히일해서

 

아빠도 인정했어요 신랑에게 잘부탁한다며 무일푼남겨주셨고

부모님 노후대비는 아빠가 따로 해놓으셨어요

 

근데 신랑이 사업장에 자기 아는 동생들 취직시키고

심지어는 매출에서 시부모님 돈빌려주고그래요 보다 못한 저희아빠가 매달 얼마씩 내라고했지만

이젠 자기사업장이라고 신경쓰지말라네요

 

저희 부모님 지금 홧병나기 직전이세요 일단 이혼은할건데 본인이 먼저 이혼요구하네요 이번 명절도

저희 친정오지도않았어요 이사람

 

하루아침에 뒤통수맞은 저희부모님 어쩌면좋나요? 제가 아무것도 몰라서

이런 사람과 결혼해서 부모님께 너무 죄송하네요 저희 결혼 9년차고 아이는없습니다.

이사람이 아이갖기를 원하지않았어요

추천수181
반대수6
베플남자이건아니지...|2018.02.17 11:44
이혼 하시고, 소송 준비하세요. 인간 쓰레기네요.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주변에 숨겨둔 여자가 있을 확률도 높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참 세상이란 아이러니 합니다. 그쪽 시댁에선 자기 아들이 잘나서 공장 운영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온 동네방네 우리아들 사업한다 떠벌리고, 돈좀 달라고, 주변에서 시부모 푸시하고, 안봐도 비디오네요. 소송 하시면, 이길 확률 높습니다. 꼭 성공하기 바랍니다.
베플남자dddd|2018.02.17 11:47
이래서 시부모가 아무리 부모래도 함부로 아들/며느리 명의로 집사주고 재산 다 물려주려고 하지 않는거다.. 이런사례가 너무 많거든.. 왜 우리명의로 집안사주냐고 철딱서니없는 소리 해대는 며느리/사위들아.. 부모들이 왜 그렇게 한건지 이런 사례들보고 좀 배워라.. 세상에 공짜는 없는데, 억지로 공짜로 받을려는 데서 세상 모든 갈등이 시작된다는거. 근본적으로 먹튀할려는 사위도 분명 문제 많지만... 준사람쪽도 거져줬다고 감놔라 배놔라 하며 직간접적으로 얼마나 갑질했을지.. 을은 얼마나 시달려왔을지... 사위자신도 9년동안 피땀흘린 자기지분 크다고 생각할거고...그래서 이악물고 때를 기다려왔을지 모를 일.. 사람일은 양쪽의 말을 모두 들어봐야 진상파악 가능. 사위도 장인도... 서로 상대방 입장 잘 배려해서 원만히 해결되길 바랍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건데 공짜를 당연시 하는게 모든문제의 근원.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