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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헤어졌다



너에게 다섯번째 차이는날이다

처음으로 구질구질하게 잡지않았다

너가 다시 예전처럼 돌아왔다고 생각했는데 그게아니었다

사랑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전부 거짓말이였다

항상 너의 이별통보를 부정해왔는데
다시잘해볼수있다고 믿고 매번 붙잡았는데

결국 똑같다 그걸 이제야 깨달았다

너는 항상 붙잡는 나를 보며 나는 을의 위치에, 너는 갑의 위치에 있다고 생각했겠지

그러니까 항상 너혼자 생각하고 너혼자 결정짓고 일방적인 통보를하고

오늘 다섯번째 헤어지자는 소리를 들으니까 말도안나오고 눈물만 터지는데 내스스로가 참 답답하고 한심하더라

너 할말만하고 내얘기는 듣지도않고 가버려서 혼자남겨지니까

내가왜이러고있지?? 나는 지금 충분히 어리고, 예쁘고, 나를 좋아한다고 관심있다고 다가오는 사람도 많은데 내가 왜 이러고있지?

너의 이별통보가 익숙해진건지 이제 정말 내마음도 정리가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안녕

3년 가까운 시간동안 했던 첫연애 참 즐거웠고 힘들었다

항상바쁘고 나보다 중요한게 많았어서 너한테도 그런게 올지 모르겠지만, 꼭 왔으면좋겠다 후폭풍 그런거.

그리고 엄청 아파서 후회했으면 좋겠다.
너가 힘들고 고생했을때 누가 옆에있었는지 두고두고 생각났으면 좋겠다.

힘들어질때마다 다시 읽어볼거야
너는 참 나빴고, 내가 더 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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