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한지 얼마 안된 신혼입니다.
첫 명절이 드디어 끝났네요.
처음이라고 친척들 인사가야 한다고 3일 연속 시댁과 시댁친척집 방문했습니다.
너무 신경써서 그런지 몸에 스트레스성 이상증세도 생겼네요.
스트레스 받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그중에 제일 짜증나는 게 시댁의 연락강요 입니다.
저는 평소에 전화보다는 문자 카톡을 하구요.
부모님,친구들 하고도 용건없을 때는 거의 전화를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시댁은 일주일에 한두번 연락을 하라고 명절동안 다섯번은 말씀하신듯 하네요.
남편은 중간 역할도 못하고 어머님 앞에서 대놓고 저보고 "연락 자주 하래" 이렇게 말하고
터져서 화냈더니 대꾸도 안하고 냉전입니다.
용건없을때 전화 안한다는게 이상한 건가요?
정말 답답합니다.
시댁이랑 가깝고 이것저것 핑계로 최소 일주일에 한번은 보는거 같아요. 그런데 안부전화를 따로 할 필요가 있나요?
남편한테 우리집에 안해도 되니 나도 안할거라고 말했습니다.
아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해결책 좀 부탁드려요.
처음엔 무시했는데 이제는 볼 때마다 얘기하시고 카톡으로도 전화 자주해라고 하세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