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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대기업 다니는 남자친구 바람 (카톡유)

|2018.02.22 06:30
조회 16,786 |추천 16

오..실시간 랭킹이라니 말도 안돼 ...

 

결혼했으면 큰일날뻔 했다고 적어주신 분들이 많고 연락 올 거라고 써주신 분도 많은데

전 절대 연락 와도 받아줄 생각 없고 그 새끼도 그렇게 떠났으니 절대 돌아오지 않을거라고 믿어요. 지금도 회사에서 그년이랑 사이좋게 꽁냥거리면서 연애 시작한걸로 알고있는데...

아직까지 눈치 보이는지 회사 사람들이나 주변인한테는 저랑 헤어진거 말 안 한것 같기는 해요.

바람나서 헤어진거 알면 자기네 얼굴에 침뱉기인거 알고

아마 지금도 제 욕하면서 밑밥깔고 있을거예요.

어떻게해서든 내 잘못으로 헤어지고 순수한 사랑 시작한 것처럼 만들려고.

그리고 그 여자가 계속 제 이름 꺼내면서 저땜에 공개 연애 못한다고 얘기하고있네요^^....

이래도 이년이 먼저 꼬신거 아니에요...?

 

 

 

사실 이 사건 이후에 얼굴 한 번 더보려고 (제가 미쳤죠)

설 연휴에 전남친ㄳㄲ랑 만나기로 했습니다.

제가 만나달라고 빈거니까 설 연휴에 집앞까지 찾아가서

한시간 반을 기다렸는데도 안나오고

왜 안나오냐고 하니까 저보고 니가 그따위로 시비건다 이거지? 라고 하더니 그대로 잠수를 탔어요.

 

너무 너무 열받아서 너 안나오면 나 지금 벨 눌러서 너 데리고 나가겠다고 하니까 그러래요.

부모님한테 싸운거 티내려고 한 건 절대 아니고 ... 좋게 구슬러서 데리고 나가려고했어요.

왜그랬냐..너 미쳤냐 라고 하셔도 그때 너무 절박했어요.

4일간 잠도 못자고 밥도 안먹는 상황이었어요. 

그렇게 운동해도 살이 안빠지더니 이때 3키로가 빠졌어요ㅋㅋ 

 

벨 누르고 어머니한테 오빠 만나기로 했는데 한시간이 넘도록 안나오네요. 깨워주시면 데리고 나가겠습니다. 라고 했더니 아직도 방에서 자고있다고 미안하다고 하셨어요.

 

그때 그새끼가 총알같이 뛰쳐나와서

"야 왜 거짓말을 해???엄마 나 이제 다른 여자 좋아서 걔한테 벌써 고백 다했어. 나 얘랑 벌써 예전에 헤어졌어!!!넌 이제 집에서 꺼져!!!" 라고 했어요. 전남친(강아지)한테 진정하고 나가자는데 내가 왜 너랑 나가냐면서 소리지르고 난동 부리고 방으로 들어가길래 (엄마아빠도 얘가 난동부리면 그냥 보고만 계심...부모님도 포기한건지...) 

 

그대로 집으로 갈수도 없고...방으로 쫓아가니 그 사이에 그 여자랑 카톡하고...

저보고는 집으로 꺼지라면서 베개 집어던지고 머리채 잡히고 목졸림 당하고 맞았어요.

왜 맞고만 있냐..너 병신이냐 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정말 그 상황에서는

아직도 ... 이새끼만 돌아와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었어요...

 

그새끼 어머니도 도저히 보시기 그랬는지 방으로 들어오셔서 너넨 인연이 아닌가보다...하고 집으로 가라고 데리고 나오셨어요. 저도 결혼까지 갈 뻔했고 준비도 여러차례 했는데..못하게 돼서 너무 죄송하고 이런 꼴 보여드린거 너무너무 죄송하다고..사죄드리고 나왔습니다. 

 

병신같게도 이새끼 맘 돌리려고 그렇게 울고불고 빌고 노력했는데 엘레베이터 타고 내려오고..

자동차에 시동걸면서 정신이 확 들더라구요...

 

나 얘랑 결혼했으면 진짜 큰일 날 뻔했구나...

그리고 정말 사람 마음 한번 돌아서면 끝이구나...이런 교훈도 얻었어요.

 

참 여자가 먼저 꼬신거 아니라고 하셨는데 그동안 대화내용 보면 다 여자가 먼저 말걸고

그새끼도 여자가 먼저 좋아하는거..티를 많이 내서 자기도 솔직히 좋아하는 감정은 없는데

자기 이렇게 좋아해주니까 만나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전남친이 먼저 좋다고 쫓아다녔고 자기가 사랑 받는다고 느껴본적이 없다네요.

얼만큼 잘해줬어야 했던건지...참

 

그여자 보면 가슴 두근거리지는 않는데 그냥 이젠 아무나 다 만나보고 싶대요.

그러면서... 그 여자 가슴 큰게 저보다 낫다고....ㅊㅋ합니다....가슴 큰 여자 만나셔서....

얼굴은 빻은거 인정..?

 

정말 댓글에 써주신 것처럼 전 그냥 저대로 살고

그 새끼 인생 망하는거 천천히 지켜보는게 최고의 복수라는거 알아요.

그 여자도 전남친의 본성을 조금만 보면 아마 떨어져나갈거예요.

민대리님, 그 남친새끼 본성 알고싶으면 저한테 연락해요. 제 번호 알잖아요.

 

이 모든게 설연휴동안 일어난 일이고..계속 눈물 나긴 하는데

전남친이랑 헤어진게 슬프다기보단 그냥 어떤 관계가 끊어진게 슬픈 것 같아요.

아직까지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 모를 정도로...정신 못차리고 있긴 한데

 

여튼 저는 그냥 멀리서 그새끼 언젠가 안좋은 소식 들려올 때까지

제 할일 하면서 열심히 살거예요. 정신차리게끔 따끔한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해요!!!!

다들 예쁜 사랑 하시면서 행복하게 사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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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게시판에도 올렸는데 여기가 화력이 제일 좋아서 여기다가도 올려요

전에는 조언을 구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그냥 둘 다 벌받았음 합니다...

LG C** 에 다니는 친구나 아는 분이 있으면 꼭 소문좀 내주세요.

그냥 가만히 있으려고 했는데 나쁜 짓을 한 사람은 벌을 받아야될 것 같아서요. 

8년 사귄 여자친구 있는거 알면서도 매일 아침 회사 메신저로 꼬리친 민 ** 대리님 

(전남친이 니가 먼저 꼬셨다고 했으니까 너도 나쁜년이에요)

나이가 어리지도 않고 30대 중반이라고 하던데 남의 남자 뺏을만큼 그렇게 궁했나요?

뒤에서는 결혼 약속해놓고 회사에서는 매일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싶은데

매달려서 죽겠다고 한 금천구 시흥동 사시는 정 **과장님,

 끼리끼리 만났으니까 둘이 헤어지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그 쓰레기같은 남자 데려간게 최고의 벌이라는 걸 곧 깨닫게 되실거예요 민 대리님.

그리고 카톡보니까 계속 언렁 이라고 쓰던데 얼른이에요... 나이가 36인가 37이라던데...

언렁이 뭡니까?

 

혹시 법적으로 문제되는 부분이 있으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연애중이신 많은 분들, 내남친이 못생겼다고 능력없다고 바람 못피울것 같다고 생각하면 오산이에요. 제 전남친 정말 아무것도 잘난거 없는데 꼬리치는 미친년이 있네요^^

인생에 정말 좋은 경험 한번 했어요.

앞으로는 연애할 때 내 모든걸 주지도, 목숨 바칠 것처럼 사랑하지 못할 것 같아요. 

 

그리고 정과장아,

너랑 나랑 그냥 아는 사이였던 기간까지 포함하면 총 10년을 만났어.

근데 마지막을 꼭 이렇게 끝내야만 했니?

바람을 피우긴했지만 다시 돌아오지 않을거고 나 버리고 그냥 가는거니까 하나도 미안하지 않다고 했지...? 그때 난 니가 사람인가 짐승인가 했다. 부모님 얼굴에 먹칠한거야 너. 그렇게 못배워먹었다고. 니가 떠난게 다 내 잘못같아서 매일 반성문을 쓰고 울면서 전화를 했던 내가 너무 바보같아.

 

잘먹고 잘살아.

그리고 내가 마지막에 했던 말 기억나?

여자친구 있는거 알면서도 널 꼬신 여자라면 제대로 된 여자 아닐거라고.

언젠가 너도 그렇게 당할거라고 했는데 왠지 곧 그렇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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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제가 이런글 쓰게 될 줄 몰랐는데 결국 연애 8년만에 환승 이별 당했습니다. 

남자친구가 그동안 가지도 않던 소모임(회식)에 매일 따라가고 카톡에 없던 여자들이 생기고.... 그중 한명이 너무 의심스러웠지만 업무적으로만 아는 사이라는 말에 그냥 내버려뒀어요.

올해 결혼 얘기가 계속 나와서 설마설마 했거든요... 

권태기이긴 했지만  그주 주말에 갑자기 차였습니다.

그날부터 일주일동안 미치는 줄 알았고 울며 불며 매달려 한번 얼굴 보여달라고 했어요.

만나자마자 남자친구 핸드폰을 뺏어서 한명이 진짜 의심스러운데 솔직히 불어라 

안그러면 그 여자한테 카톡하겠다고 하니까 태연하게 그래 니맘대로 해 이러더군요. 

우선 카톡 프사를 남친과 제 커플 사진으로 바꾼 후에 (헤어지자마자 카톡 프사부터 삭제함..ㄳㄲ)

그 바람난 여자에게 뭐하냐고 카톡했더니 반응이 심상치가 않았어요.

굉장히 삐쳐서 대답하더군요. 

그때 남자친구가 진짜 카톡했냐면서 미친 사람 취급하더니

사실 너 차기 전날에 그 여자한테 고백했다고 이실직고 했습니다.

그 여자가 매일 먼저 말을 걸었고 자기도 나랑 권태기인데 흔들렸다고....

그 여자는 8년 사귄 여자친구 있는거 아는데 정리하고 올 때까지 기다린다고 했다네요.... 

 

지난주 금요일 회사 사람들하고 술마시러 간다고 했는데

그 날 그여자를 집앞까지 데려다주면서난 지금 니가 좋은데

여자친구랑 아직 헤어지지 않았으니 기다려주면 다시 고백하겠다고 했대요.

그 여자는 알았다고 했고... (ㅈㄴ 미친놈년 같으니라고) 

모든 진상을 알게 됐는데도 이 여자의 마음이 너무 궁금해서 계속 남자친구 인척하고 카톡을 했어요. (남자친구 허락 받음 니 맘대로 해라~ 라고) 

 

(아래 A는 제가 남자친구인 척 연기하면서 제가 직접 그 여자랑 카톡한거예요)

 

남친인척 하는 나 (A): 뭐해요?

바람녀(B): ?

A: 궁금해서 물어봄

B: 왜궁금할까

A: 글쎄요

B: 여친이랑 둘이 있는 것 같은데 두 분이서 좋은 시간 보내세여. 왜 날 껴주는거지?난 오늘 운동하고 엄마 머리 염색해줬어여 과장님 이상해멘탈 정비해여 ㅋㅋㅋㅋㅋ 

A: ㅋㅋㅋㅋ회사에서 맨날 말하다가 안하니까 궁금해서요

B:ㅋㅋㅋ 담주에 내가 상담해줄게. 원인부터 찾아야할 듯

A: 원인은 다른데 있는 듯

B:당신이 원한다면 내가 도와줄게 지금 이러는건 아닌 거 같아지금 뭐해여? 술머금? 

A: 여친이랑 또 싸움. 절대 못헤어진대요

B: 못헤어지는게 어딨어? 혼자 지내보게 해야지. 8년이나 만났잖아.

 

A: 내가 여친이랑 헤어지면 나랑 사귈거야?

B: 여친이랑 싸우는 도중에 나한테 이런 얘기를 한다는게 병신같아 (여친있는데 꼬셔놓고...)

A: 난 정리 했어. 근데 여친만 못하고 있는거지

B: 뭐가 그렇게 무서운데?

A: 니가 날 만나면 난 얘 차단할 수 있어

B: 만나서 얘기해요

A: 지금 사귈 수 있는지 없는지 말해줘

B: 말하기 싫어.

A: 나 좋아하는거 맞지?

B: 본인이 느꼈으니까 그렇게 말하는거 아니에요? 지난주 금요일에 좋았지

A: 무슨 소리야?

B: 니가 나 데려 다 준날 (집앞에서 이날 고백했다고 함) 

 

A:근데... 내 여자친구가 우리 사이 눈치 챘어.... 얘 친구가 우리 회사 다녔는데 나 회사에서 바람난 것 같다고 다 말했대. 우리 당분간 못사귈 것 같아 미안.  지금 내가 좋아하는 여자 다 뒤지고 있어.

 

B: 네 많이 찾아봐여~ 너 여친이 신랄하게 괴롭히는구나

A: 만난 기간이 8년이니까....

B: 그래 그거 뭔지 알아. 그여자애가 고통받을 것 생각하니까 불쌍하다.근데 그냥 냅둬. 너도 니여친도 끝난 사랑에 목매는거 한심해.   

 

 

둘다 대기업에 다니긴 하는데 협력업체 직원이고 L*에서 근무중입니다. (it계열)

그냥 가만히 있고 싶은데 여자친구가 있는 걸 알면서도 먼저 접근하고

거기에 넘어간 남자친구 둘 다 그냥 가만히 두고보고 싶지 않아요....

전남자친구 새끼가 제일 강아지라는거 압니다.  

 

그 여자는 알까요? 이 남자가 나 좋다고 2년동안 쫓아다녔고 제가 어학연수 가니까

직장까지 다 버리고 쫓아와서 동거까지 했던 남자예요. (결혼 전제)

주변 사람들한테는 결혼할 남자라고 말했고 서로 친구들 결혼식장에도 오고가는 사이었어요.

매년 명절에 부모님께 선물 사들고 인사드리러 가고 매년 3번이상 해외 여행 다녔구...

올해 초에도 일본 다녀옴 ㅋㅋㅋ 

심지어 그 여자한테 고백하기 직전까지 저랑 잠자리하고 데이트 멀쩡하게 했습니다.

이 강아지야...그럼 나랑 잠자리하면서 그여자 동시에 좋아한거냐? 라고 하니까

잘 때까진 니가 좋았는데 자고나니 그여자가 좋아졌대요... 

 

어차피 법적 처벌 불가하다는거 누구보다 잘압니다.

사회에서 매장시키고 싶어요. 회사에 실명 민** 정** 밝히고 카톡 내용 담아서 전단지 날리고 싶은데 진짜...미치겠네요

 

회사에 뿌린다고 하니까 자기는 프리랜서라 다른 회사로 이직하면 된다고..

그럼 그년은? 자기랑 사귈지 말지도 모르는 여자 왜 신경써야되냐고 하네요 ㅋ

내가 정말 좋아했던 남자지만..개쓰레기 인정..  

 

그리고 너무 화가나서 그 여자한테 전화를 딱 두통 했더니

내 번호는 어떻게 알고 전화도 안받고 전 남자친구한테 이렇게 카톡했네요.

거기다가 죄송하다고? 답장한 전남친 강아지야...

너네 사이를 내가 다아는데 왜 연기를 해...

.갑자기 존댓말 쓰면서 자기는 전혀 상관없는 사람인척..하더니

이틀만에 전화해서 놀랬어여 ...? 정말 잘먹고 잘사세요..두분   


 



추천수16
반대수6
베플ㅇㅇ|2018.02.22 16:07
나도 글 읽고 남자가 꼬신 느낌이 드는데.. 깔끔하게 헤어져요 그게 복수하는거...나중 그 남자 백프로 찌질하게 연락 올거임. 잘 지내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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