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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한테 똥냄새가 너무 심해요

ㅇㅇ |2018.02.22 15:24
조회 40,558 |추천 60

맨날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 써봐요..

세상에 제가 이렇게 여기다가 글을 쓸 줄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

편하게 음슴체로 갈게요!

 

 

남자 직장 상사가 한 명 계심

함께 일한 지 어엿 일 년.. 처음에 그의 홀아비냄새(?), 안씻은 냄새(?)에 흠칫 놀랐음

내가 냄새에 좀 민감하긴 하지만, 자꾸 지나다니실 때마다 풍겨오는

그 냄새 때문에 너무 괴로웠음..

근데 몇일 뒤... 홀아비냄새를 가볍게 덮을만한 냄새가 찾아옴..

그것은 바로 똥 냄새............

내 코를 의심했음..

그 다음날도 또 나길래 내 코를 또 한번 의심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그러던 어느날 점심먹으러 엘베타러갔ㄴ느데....

엘베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밀려서 내 앞에 상사가 서있는 구조가 돼버림 (원래도 홀아비

냄새떄문에 좀 떨어져 있음)

근데 바로 앞에서 내 코를 몇 번이나 의심했던 그 똥내가 나는 거 아니겠음?....ㅠㅠㅠㅠㅠㅠ

하......믿을 수 없었음

그리고 내 코가 너무 저릿할 정도였음..

도대체 저런 냄새가 왜 나는걸까...미친 듯이 생각했음 ...너무 충격적이었기에ㅠㅠ

그래서 은행나무에 은행을 밟고 오셨나...?
생각해봐도 그 냄새는 매일, 또는 하루 건너만큼 지속적으로 남

지나다닐 때마다 미치겠음 숨을 멈추게 됨.... 홈스프레이를 뿌리고 방향제를 갖다 놔도

똥내를 해결할 수가 없음 ... 하루하루가 지옥 같음... 인중에 향수를 발라놓을까도 생각함.

냄새 때문에 내가 스트레스를 받을 줄이야...하

다들 이런 경험 있으심.....?

내가 극단적으로 낸 결론은 화장실가서 변 보시고 제대로 안 닦고 나오신다는 결론밖에

낼 수가 없음.....그런 결론을 낼수밖에 없는 냄새임

상사한테 냄새난다고 말할 수도 없고....지옥이 따로 없는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음..

이런건 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건짘ㅋㅋㅋㅋ.......;;;;

퇴사할때까지 참고살아야 하는 것인가요 정녕!!!!!!!!!!!!!

댓글 부탁해요....하

추천수60
반대수5
베플나두|2018.02.23 09:08
아;; 저는 예전 회사에 45살 노총각 대리가;; 간이 안좋은지 입냄새 심하기로 유명한 분이 계신데,, 아침 출근하자 마자 저한테 뭐 물어보시는데;; 술냄새╋믹스커피냄새╋담배냄새╋입냄새 안맡아 보신분들은 모름,, 저,,진짜 머리가 핑돌고 어지러워서 한마디 했음,, "대리님,,죄송한데,, 양치한번만 하고 오셔서 물어봐 주심 안될까요?"라고,, 말함,,,,,,,,
베플|2018.02.23 12:41
아마도 똥을 제대로 안 닦아서 팬티에 똥이 묻어있는데 팬티는 안갈아입고 똥을 매일 누는데 매일 제대로 안 닦아서 팬티에 똥이 매일 추가되서 점점 냄새가 심해지고 있는듯요.
베플|2018.02.23 15:26
저도 회사에 그런놈있는데 그새끼가 제 몸매가지고 인격적으로 모독한 이후로 저두 걍 다 말해요~ 입에서 씹똥내나요 밥먹을때 졸 쩝쩝대서 제발 입좀 닫고 드시며안돼요? ㅠㅠ 이러고 또 뭐더라 여자 얼굴 몸매 어린여자 얘기하길래 얼굴은 회사에서 제일 씹이면서 여자는 제일 밝히네요 ㅎㅎㅎ 이럼
베플너가|2018.02.23 05:29
커피향 진한꽂향 자연 분사 되는거 한 5분마다 한번씩 분사되게 조절해서 슬쩍 책상 구석에 올려놓고 분사 통에 똥냄새 잡는향이라고 써붙여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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