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 써봐요..
세상에 제가 이렇게 여기다가 글을 쓸 줄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
편하게 음슴체로 갈게요!
남자 직장 상사가 한 명 계심
함께 일한 지 어엿 일 년.. 처음에 그의 홀아비냄새(?), 안씻은 냄새(?)에 흠칫 놀랐음
내가 냄새에 좀 민감하긴 하지만, 자꾸 지나다니실 때마다 풍겨오는
그 냄새 때문에 너무 괴로웠음..
근데 몇일 뒤... 홀아비냄새를 가볍게 덮을만한 냄새가 찾아옴..
그것은 바로 똥 냄새............
내 코를 의심했음..
그 다음날도 또 나길래 내 코를 또 한번 의심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그러던 어느날 점심먹으러 엘베타러갔ㄴ느데....
엘베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밀려서 내 앞에 상사가 서있는 구조가 돼버림 (원래도 홀아비
냄새떄문에 좀 떨어져 있음)
근데 바로 앞에서 내 코를 몇 번이나 의심했던 그 똥내가 나는 거 아니겠음?....ㅠㅠㅠㅠㅠㅠ
하......믿을 수 없었음
그리고 내 코가 너무 저릿할 정도였음..
도대체 저런 냄새가 왜 나는걸까...미친 듯이 생각했음 ...너무 충격적이었기에ㅠㅠ
그래서 은행나무에 은행을 밟고 오셨나...?
생각해봐도 그 냄새는 매일, 또는 하루 건너만큼 지속적으로 남
지나다닐 때마다 미치겠음 숨을 멈추게 됨.... 홈스프레이를 뿌리고 방향제를 갖다 놔도
똥내를 해결할 수가 없음 ... 하루하루가 지옥 같음... 인중에 향수를 발라놓을까도 생각함.
냄새 때문에 내가 스트레스를 받을 줄이야...하
다들 이런 경험 있으심.....?
내가 극단적으로 낸 결론은 화장실가서 변 보시고 제대로 안 닦고 나오신다는 결론밖에
낼 수가 없음.....그런 결론을 낼수밖에 없는 냄새임
상사한테 냄새난다고 말할 수도 없고....지옥이 따로 없는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음..
이런건 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건짘ㅋㅋㅋㅋ.......;;;;
퇴사할때까지 참고살아야 하는 것인가요 정녕!!!!!!!!!!!!!
댓글 부탁해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