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이 넘는 시간동안 오빠를 짝사랑하고 오빠도 다정하게 대해주고 사귄다는 말만 없을뿐이 연인이 할만한건 다했어요. 고백을 하고싶어서 타이밍을 보고있다가 제가 늦어서 오빠가 다른여자랑 만난다는걸 알게 되었을때 고백을 해버렸어요.
근데 알고보니 오빠가 만나는 그 여자가 오빠 고향친구고, 저보다 더 오랫동안 알고 지냈고 과거에 감정이 있었던 친구래요.. 저 만나는동안 그런 큰 감정은 없었다고 하구요..
연락 그만하라고 오빠를 안볼 자신이 없어서 붙잡았지만 그럴수록 싫어질거같다고 그만하라는 말로 연락이 끊겼어요.
저 이 오빠 진짜 좋아하는데.. 마음 접자고 다짐해도 다시 떠오르는데..
기다리면.. 아니 기다려도 될까요..?
이 오빠 잃는게 저 죽는것보다 싫은데..
없으면 가족을 하나 잃은것처럼 아플거같은데..
어떻게 해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