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역에서 삼성동가는 시내버스안에서요 일단 아까 버스안에서있으셨던분들죄송해요
일단 저는 딸 둘키우는엄마고 큰딸은 초등학교2학년 둘째는 6살이에요
신랑은 출근했고 저는 친정엄마가 부동산하시는데 거기서일을해요 오늘은 주말이라 애들데리고
출근해서 친정엄마가 오늘집에 오고싶다고하셔서 집에가는중이었어요 차는있는데 안가져왔고
엄마가 시내버스 타고싶다고하셔서 시내버스타기로했거든요 가다가 인형뽑기가있길래 2천원넣고
애들뽑아주려다 못뽑앗네요 둘째가 포켓몬스터인형 뽑아달라고했는데 그때부터 아이가 계속
뽑아달라고 소리지르는거에요
단호하게 안된다고 혼내고 손잡고 끌고가는데 계속 주저앉아서 소리지르고 곧 있으면 조용히하겠지
생각에 나뒀더니 버스안에서도 시끄럽네요 다행히 저희포함한 승객이 7명정도있었고 사람이 그렇게많지는않았어요
아이앉히고 첫째는 요새그림에 빠져있어서 조용히 핸드폰으로 그림보더군요 그에비해 둘째는계속
버스의자에 누워서 소리지르고 인형뽑아달라고
여자한분은 시끄러웠는지 이어폰꼽으시고 저랑 엄마랑 둘이 돌아가면서 달랬지만 아이는계속 소리지르고 아저씨한분이 거 조용히좀합시다 하는데 민망했어요
그러고 내렸는데 참 다음부터는 무조건 차끌고나와야지 생각했네요 일단 버스안에서있으셨던분들 정말 죄송하고 그래도 그런상황에선 쳐다보지않아주셨으면좋겠어요
집에와서 한숨돌리고 엄마랑 커피한잔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