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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여자친구 톡이예요.(사진첨부)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언부탁드... |2018.02.25 21:49
조회 15,970 |추천 13
정말 평범하게 아무런 트러블 없이 연애 해온 2년차 커플입니다. 저는 제 첫사랑인 여자친구를 진심으로 사랑했고 표현했지만 여자친구는 항상 웃고있는데 슬픈 얼굴로 저를 보았어요. 그리고 어느날 톡을 하는데 이렇게 왔습니다. 그리고 헤어지자고 하더군요. 톡을 읽어도 읽어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여자친구의 마음을요. 저는 뭐라고 말해야 할까요.





+ 답답한 마음에 올렸는데 진심으로 조언해주신 분들이 많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일단 2년이 짧은 시간도 아니고 저도 많이 사랑하고 있어서 계속해서 매달릴 예정입니다.

익명이라는 힘을 빌려 쓰자면 여자친구는 믿었던 아버지가 외도를 하는 것을 목격했고 그로인해 큰 상처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저를 만나고 있을 때 일이라 얼마나 힘들어 했는지 잘 알고 위로도 많이 해주었지만 덧글에 써주신 것처럼 그것이 자존감이 낮아지고 저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졌다면 제가 얼마나 더 확신을 줘야 할 지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사랑을 표현해보려고 합니다.

지금은 여자친구가 스스로를 구렁텅이에서 빠져나오려 하지않고 숨으려고 하는 모습이 마음이 많이 아프지만 억지로 끄집어내서 제 옆에 두는게 그 친구를 위해서도 좋겠죠?

많은 분들은 제 여자친구를 이해하시는데 정작 전 아무것도 모르고 어찌 해야 할지도 모르니 큰일입니다.
추천수13
반대수0
베플ㅇㅇ|2018.02.26 08:59
전형적인 약한사람의 특징입니다. 이별의 슬픔을 뼈저리게 알아서 지금내사람을 또 잃을까봐 두려운거예요 여자친구말로는 쓰니님이 굉장히 잘해주는데 이런분은 그냥 무한반복이예요 사랑받음을 느끼는데 어느날 센치해지면 이런저런 생각이 폭풍으로 밀려들어요 자존감이 엄청 낮아요 약한게 나쁜건아닌데 나는 힘들어져요 피곤하죠 지금 좋아서 미쳐버릴만큼 하루하루 강하게 표현해주고 보듬어줘야해요 서로 얘기잘해보도록하세요
베플ㄱㄴㄷ|2018.02.25 23:41
불안함이 커질수록,겁먹고 도망감. 혼자서 생각하고 생각해서 결론을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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