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죽고싶어요

헤어진지 한달 좀 안되었는데요
완전초반엔 별로 안힘들다가 갑자기 확 힘들었었어요
그래서 다시 연락도 했었지만 걔가 절 안받았죠
그렇게 막말까지 다 듣고나니 좀 후련해지면서 다시 괜찮아졌어요. 사실 괜찮다가보단 무뎌진거겠죠.
그러다 지금 갑자기 또 너무 힘드네요
진짜 전엔 걔를 잊는게 내 지난 추억까지 다 없었던 일로 만드는것만같아 잊기 싫었는데
지금은 정말 내가 너무 힘들어서 차라리 빨리 잊고싶은데요
왜 잊는거마저 제 뜻대로 안될까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막상 지금죽자니 내가 너무 불쌍하고 내 미래가 너무 안타깝고 아깝다고 해야하나? 그렇구요
근데 또 한동안 쭉 이럴거 생각하면 진짜 죽고싶어요
지인을 통해 그 친구는 정말 잘 지내고 있다는말 전해들었어요.
제가 제 자신을 안사랑해서 자존감이 낮아 이런걸까요?
왜 저만 이렇게 못잊고 힘든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다른사람이라도 만나고 싶어요
진짜 저를 진심으로 사랑해주는사람한테 사랑받고싶어요
3달남짓 사귀었었지만 초반에 한달정도만 잠깐 사랑받고 늘 저는 사랑을 구걸했었고 불안해 했었거든요(상대방의 마음이 식어가는게 보였기때문에)
솔직히 저 헤어지고나서 번호도 따였었고 제 자랑같지만 저 이쁘다고 친구통해서 소개시켜달라했던 사람 있었어요
그치만 막상 또 지금 시점에 다른사람을 만나자니 또 이렇게 끝날것같고 결정적으로그냥 누굴만나던 결국은 전남친 생각이 날텐데 마음에도 없는 소개를 받는건 예의가 아닌것같아서요.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저 시간이 해결해준다고 하기엔 그전에 제가 죽을것같아요
추천수0
반대수0

헤어진 다음날베스트

  1. .댓글0
더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