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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애 2년 동거후 이별

|2018.02.26 01:34
조회 1,800 |추천 0

너와 내가 헤어진지 벌써 삼주 정도 된거같다
이번에는 너랑 헤어졌는데도 많이 울지 않았고,
너생각 나서 일상생활이 불가능 하지도 않았어
예전과는 다르게 내가 할일도 다 잘하고 친구들도 잘만나
2년 .. 같이살면서 정말 싸우기도 많이싸우고
헤어졋다 사겻다도 많이했어
근데 이번엔 정말 끝인게 느껴지더라 진짜 아주 끝이구나 우린
그냥 마음 한켠이 찡해
그래 나도 너 얘기 많이했어 싫다고 말고 좋다고 잡고싶다고
그리고 진짜 많이 잡은거 같아 구질구질할 정도로
근데 넌 단호하게 다 잘라내더라 정도없는거 마냥
이번엔 진짜 다시 안사귈거라고 지금 이 순간이 편하다고
나 때문에 감정소비 안해도 되서 행복하다고 말하면서
근데 다 이해해 나도 그렇거든, 그래도 내 옆에 두고싶어
나도 편하고 자유로운데 너가 내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어
같이사는동안 내 제일친한친구이자, 가족, 그리고 내 남자친구였는데
어떻게 너를 보내줘야 할 지 모르겠어
어떻게 너에대한 마음을,감정을 내마음에서 지울수 있을지 모르겠어
너가 뭘 해도 싫지가 않아 그냥 다 좋아 너가 뭘하던지
정이 떨어져야되는데도 떨어지지도 않고
아프다고 하면 걱정되고 어떻게든 한번이라도 더 보고싶고
그냥 아직까진 그래 슬프진않은데 짠해 마음이,
몇달정도만 아니 몇주라도 나한테도 시간을 줬으면
마음정리 할 시간을 줬다면 예전처럼만 대해준다면
그런다면 정말 좋을텐데 너는 싫겠지
이번엔 정말 누구의 잘 못도 없었잖아 그냥 우리가 안맞은거지


야, 잘 지내지마 나없이 못지내서 계속 내생각 났으면 좋겠다 그리고 우리 짱친하기로 했잖아 그러니까 나한테 너무 무뚝뚝하게 말하지마 감정없이 얘기하지 마 진짜 너 친구한테 하듯이 그렇게만 해줘 부탁할게 내가 너한테 진짜 친구같은 마음 가질수 있게 친구처럼대해줘 불편하지 않게 그렇게 대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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