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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글)음식시켜놓고 계산안했는데 도둑취급당했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r |2018.02.26 16:59
조회 101,677 |추천 42
(추가글) 댓글들 읽다가 너무 화가나서 추가글올려보네요 자작이런거 절대아니고 원하시면 지역이랑 상호면댈께요 그리고 안바꿔준이유가 초벌구이라고 약어느정도익혀서 나오는데 그것때문에 고기바꾸기가힘들다는거에요 저희 절대 안먹었어요 뭘좀 알고 똑바로 말씀해주세요 악플은 캡처할께요 







일요일인 어제 신랑과 저 이제 6살된 아이 셋이서 동네 새로생긴 고깃집에 갔어요 사람이 꽤 많았고 또 여기가 새로오픈한곳이라 고기주문만해도 사이다 콜라 음료수가 공짜로주고 주류도 반값 이벤트로주고 정말 사람많았어요 

저희도 자리 안내받고 아이가 아직 비계를잘못먹어서 갈비 3인분 된장찌개 공기밥시켰거든요 분명 서빙하시는분한테 갈비라고 얘기했어요 

한참지나고 반찬먼저나오고 그다음 고기가나왔는데 삼겹살 3인분이었습니다. 된장찌개와 공기밥은도 같이나왔구요 저희는 분명 갈비를 시켰는데 삼겹살이나와서 정중하게 저희 갈비 3인분시켰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근데 갑자기 언제 갈비였냐고 삼겹살이었다고 저희에게 오히려 뭐라고하더군요 화가난 저희는 분명 갈비시켰는데 뭔 소리냐고 실랑이가벌어졌고 
화가난 신랑이 나가자고했고 아이데리고 나가려고했습니다.근데 갑자기 저희신랑 옷을잡더니 여기 음식시켜놓고 계산안하고 도망간다면서 저희 가족을 도둑취급했어요 글쓰는 이와중에도 너무 억울하네요 
순간 손님도 많았고 다들 얘기하느라 정신없었는데 저희에게 이목이 집중됐고 저는 얼굴이 화끈거리더라구요 옷을잡으니까 저희신랑이 뿌리쳤는데 넘어질려고도했습니다. 시끄러워지자 주방에있던사람 카운터에있던 사장이랑 사장와이프분이신지도 같이오더군요 
저희는 최대한 정중하게 분명 갈비를시켰는데 삼겹살이나왔다 근데 사과도하지않고 오히려 역정을내기에 그냥나가겠다하니까 사장님이 저희 신랑보고  본인들이 삼겹살시켜놓고 어디서발뻄하냐면서 계산하고가라고했습니다. 갈비1인분 12000원 3인분이니 36000원에 된짱찌개 7천원 공기밥 1000원해서 총 44000원이었어요 저흰 먹지도 않았는데 무슨 돈을내나요 ;;
게다가 소란스러워지니 주위에있던 손님들까지 저희를 진상으로봤고 한 아저씨는 저희신랑에게 젊은사람이 그러면쓰냐면서 얘기를했고 정말 신랑이화가많이났는지 쳐다보고있는 손님들한테 "멀봐 ㅅㅂ새기들아"라면서 욕을했습니다.저희신랑 평소에 욕같은거 전혀안하는 사람이에요 얼마나 화가났으면 게다가 저희는 억울하게 도둑취급같이받았어요 엄마아빠가 그러고있으니까 아이는갑자기 훌쩍훌쩍 울었고 사장은 돈안내고 갈꺼면 경찰에 신고한대서 신랑이 아이데리고 집에들어가라고했습니다. 
저와 아이는먼저 집에왔고 예상보다 빠르게 신랑이집에왔더군요 표정이너무 억울해보였어요 cctv에는 음성이 안되어 저희가 갈비인지 삼겹살인지 판단이안된답니다. 44000원 더러워서 주고왔다고 그러네요 정말 혹시 저와 같은동네시라면 그 고기집상호 퍼트리고싶습니다. 근데 또 퍼뜨리면 법적으로 저희가 불리하겠죠 그나마 익명으로나마 하소연해보네요 알려드리지만 오픈한지 얼마안된 고기집이고 앞에 타이어카센타와 공용주차장이있는곳입니다

추천수42
반대수182
베플ㅇㅂㅂ|2018.02.26 17:57
그렇게 바쁜 고깃집에서 일부러 다른 음식 줘놓고 돈 받아 먹을라고 경찰 부르고 소란 피울 이유가 없는데? 삼겹살 구워 먹고 나중에 갈비인줄 알았다 우린 삼겹살 시킨적 없다 발뺌한거 아님? 손도 안댄 고기는 가져가서 바꿔줄텐데 다짜고짜 화냈다는게 말이 안됨.
베플ㅇㅇ|2018.02.26 17:11
주변에서도 욕하고 젊은 사람들이 왜그러냐 하는거 보면 님들 잘못은 빼고 쓰신것 아닌가요? 들어보면 그냥 돈 안내고 나가려는 상황은 아닌거 뻔히 알텐데 주변에서 대놓고 웅성거릴 정도면.. 그리고 님잘못 하나도 없다고 해도 잘못은 직원이 한건데 왜 손님들한테 무식하게 쌍욕을 하면서 화풀이를 하나요. 손님들 입장에서는 시끄럽고 소란스러우니 식사 방해되서 쳐다본건데. 죄없는 사람들한테 반말╋쌍욕하며 화풀이하는 신랑님을 보니 정중하게 갈비로 바꿔달라고 말하진 않았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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