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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 누드]네띠앙, 네띠앙엔터테인먼트, (주)로토토의 관계를 좀 알 수 있는 기사입니다.

esyegam |2004.02.16 00:00
조회 3,348 |추천 0
누드집 기획 `네띠앙`도 사면초가 ? 네티즌 집단탈퇴 운동...여성단체 항의시위도 탤런트 이승연 씨가 위안부를소재로 한 누드를 촬영해 파문이일고 있는 가운데 이번 누드집을 기획한 네띠앙엔터테인먼트의 관계사인 네띠앙(www.netian.com)도 사면초가의 위기에 빠져들고 있다. 우선 네티즌이 집단 탈퇴 운동을 벌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승연 씨의 누드 촬영은 종군위안부를 상업적으로 이용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며 이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속속 회원에서 탈퇴하고 있다. 실제로 네띠앙 게시판에는 누드 사진 발표가 있었던 12일 이후부터 현재까지 네티즌의 분노의글과 함께 탈퇴 신청이 계속되고있다. 네띠앙 탈퇴운동에 가담하는 회원들도 속속 늘고 있다. 어떤 네티즌은 "각 게시판에 네띠앙 탈퇴하기 운동을 펼칩시다"고 주장했고, 한 회원은 "여태이런 곳에 몸담고 있었다니. 부끄럽네요. 탈퇴하렵니다"고 적었다. id intothedark를 쓰는 김경동씨는 "어차피 돈벌자고 하는 게 기업이겠지만 어느 정도 윤리라는 것은 있는 것 아닌가요. 말도 안되는 엉뚱한 논리로 정신대 할머니들 모독하지 마쇼. 여자 배우 옷벗겨서 돈벌려고 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아무 이유나 갖다 붙인다고 네티즌이 그걸 믿으리라고 생각하다니…"라고 혹독히 비난했다. id xowldlsja를 쓰는 김은영 씨도 "돈을 벌기 위한 수작이라는 거다 아는데 뭐가 종군위안부를 위한 거란 말입니까. 그분들이 고통스러워하고 분개하시는데 위안부모습으로 누드 찍는 게 그분들을 위하는 길입니까"라고 항변했다. 네띠앙은 이번 이승연 누드 공동제작사인 로토토가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업체. 로토토는 지난 해 11월 영업양수를 결의했지만 임시 주총에서 정족수 미달로 통과하지는 못했다. 이 회사는 네띠앙엔터테인먼트의 지분 33.33%를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박영훈 기자(park@heraldm.com) 헤럴드경제 2004-02-14 1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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