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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해결 실패(??)조언좀 부탁드려요

제발쥼 |2018.03.03 15:52
조회 199 |추천 0
인생살면서 내이야기가지고 인터넷에글쓰기가처음이네요 ㅠㅠ오늘은 결판을내리 하고 윗집까지 호기롭게 찾아갔는데 뭔가모를 ..실패(??)에 판여러분들의 조언구하고자 올립니다
이사온지 8개월된 부모님과함께 부산에사는 27살 이직준비생입니다
저희윗집은 그래도 밤열시부터 새벽 여섯시까지는 조용한데요(다행.. 그래서 시끄러울때 올라갈까말까 매번 고민해요..그래도 밤엔 조용하니까..)

아침마다 6시반에서 7시사이에
종호야??~~일나라~~ 하는
위층 할머니의 우렁찬목소리에 저희가족은 잠이다깹니다...
아버지는 자격증공부중이시고 어머니는 저소리가들리고 깼다가 한 삼십분뒤 일어나시고 저는..쭈굴쭈굴 그냥 일찍일어나니가 좋은게좋다생각하자와 급빡침으로 그냥 견뎌왔어여 .. 그래도 아침에 내가원치않는목소리로 잠깨는 그기분이란.......

저번달부터 저는 일을 한달쉬었는데 윗집의 소음패턴은 아침에 저렇게 누구부르는소리에 깨면 한 아홉시반부터는 손녀의 피아노소리.. (다행인건 방학끝났다 소리질러~~)그러고 낮에한 두시간정도 할머니 통화하는소리 ㅠㅠ
몇달째반복되니 정신이 피폐해지고 몸에힘리없고 귀트임이생겨 화장실에서 씻고있을때
작은 쿵소리조차 들리고
새벽에는 소리가나는것도아닌데 자다 여러번깹니다 ( 층간소음 당해보신분들은 알거에요 소리가 안날때도 소리가나지않을까하는 불안감)

요며칠은 스트레스받아 얼굴도 확뒤집어지고
그래도 낮에나는소리니 그냥참자참자 하긴 하는데
통화하는소리 그건진짜 하이톤의할머니소리 노이로제걸릴것같더라구여 그래도 올라가서 이야기한들 낮시간에 남통화하는것까지 하지마라할수없으니 .. 이어폰 꼽고 노래들으면서 참자참자했었어요

저희아버지는 남한테얼굴붉히고 이야기꺼내는거 딱질색하는스타일이라 그냥 계약끝나서 (전세)여건되면 이사가야겠다 그래도 충간소음 좀 심하다 평소에이야기는 했었는데요 ..
그러던중 오늘!
오늘도 어김없이 새벽부터 ~~|야 하는 소리와시작된 기상알람 ㅋㅋㅋㅋ과
손녀딸의 아침부터 피아노소리가 제머리위에서들리고 (하필또 제방위라서 때려박는 음들과 페달소리..)
오늘은 또 어찌나 쿵쿵거리고 이리저리뛰고 .. 여자앤거같은데 발랄하죠....
그래도 낮이니까ㅠ참자 참자하다가 피아노소리와 페달소리에 화가 폭발해서 천장을 영양제통으로 세개 한 열다섯번 쳤어요
그러니 소심해지는 피아노소리.. ㅋㅋ급뭔가 미안하면서 보복 층간소음하면어쩌지... 그래도 한번 찾아가서 얼굴보고ㅠ이야기한뒤에 칠걸 그랫나하면서
제심장이 쿵쾅쿵쾅ㅠㅠ

그러다가 아침에 못잔잠을 보충하려 이어플러그 꼽고 한두시간 자다가 일어났는데 이번엔 쿵쾅거리는소리 다닫따다ㅏ딱 애뛰는소리 어른 발망치소리 고성방가 남자노래부르는소리 ..
낮에 소리날때마다 그래 아파트는 다이럴려나 나도 예민한부분도있고 낮이니까웬만하면 참자 또 보복 층간소음할까봐 참자참자..
아버지도 우유부단하셔서 괜히 우리가족까지 불편할까싶어 참자했는데
근데 오늘은 너무 저도 열받더라구요
혹시 이야기를 안하니 우리집에오는 피해를 잘모르시나.. 그쪽만 쉬는게아니라 우리가족도 평일엔 일하고 꿀같이 쉬는 주말인데 해도해도 심하다고 생각이되서
아버지한테 올라가자해서 같이올라갔어요
아버지가 안하시면 저라도혼자 올라가려고..

띵동~ 누구세요?
아랫집인데요..
아네~ 남자분나오심 (한 36~38세??)
저희아버지 가 아..죄송한데 고성방가를..^^
남자분 바로 아 죄송합니다 ㅜ
저희아버지 피아노소리도 좀들리고해서요..ㅠ
남자분이 아 ㅠ죄송합니다

하시더라구요 남자분도 너무좋은인상에 웃으면서 죄송합니다를 연발하시고 또 민망하신마음에 빨리 문을닫으려고하시는바람에 중요한건 발망치소리나 아침에 저렇게 누구야~~하고 부르는 소리땜에 잠을깬다 이런이야기를 드릴 수가없엇어요 ㅠㅠ

문잡고 아니 잠시만요 이러이러합니다 얼굴붉히기가참..ㅠ
그래서뭔가모를 안도감과 (그래도 인상이좋아보이셔서..
막 판에서나오는 아네. 하고 팍 문닫아버리진 않으셔서) 할말을 다못한거같은 좌절감 ㅠ
그말만하고 내려와서그런지 아직도 위에는 좀 쿵쿵거리는소리가 있는데요..
근데 또올라가서 이야기하거나 인터폰하기엔 좀 죄송스럽기도한데
혹시 이러한사정들을 쪽지로써서 ( 오늘은 너무 못참겠어서 경황없이말씀드려 죄송하다.. 말씀드리려했는데 평소에 그런 아침에나는소리나 발망치만 조금더 주의해주시라..)
말씀드리는게나을까요? 아니면 일단 좀더 지켜보고 참을까요? 판단이서지않아 충고구하려 글올립니다..
너무긴글죄송해용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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