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고1 때 알게 됐는데 애가 은근히 나를 차별한다고 해야하나? 나한텐 조카 성의 없이 굴거나 내 입장 생각 안 하고 말 툭툭 뱉으면서 다른 여자애들한텐 엄청 싹싹했음. 반 여자애들은 "친하니까 편해서 그런 거 아니야?" 이러던데 와 당하는 사람 입장에선 그게 아닌 거 같았음;;
한 번은 너무 빡쳐서 타커뮤에 글 올리니까 다들 나 만만하게 보는 거라고 하더라궄ㅋㅋㅋ 내가 민망해도 웃고 화나도 어지간하면 웃음으로 넘기니까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걔 문자 씹거나 화나면 빡친 티 내고 그러니까 좀 많이 나아지긴 한 거 같음
근데 이번에 걔랑 같은 반 된 n년 친구가 걔랑 얘기 한 번 해본 적도 없는데 우연히 한두마디 주고받고 나서 나 좀 잘 챙겨주라고 말 했대ㅠㅠㅠㅠㅠㅠㅠㅠ ㅈㄴ 감동쓰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