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잠든 아기안고 한시간넘게 쓴 댓글 날아갔네요.
하하.. 너무 허탈하네요ㅋㅋ
글쓴분 같으면 계속 짜증내고 빡치네 혼자 화낼 상황이네요.
하..
또 방금처럼 쓰기는 어렵겠지만.
글 쓴 거도 보고 어이없는데 그냥 지금까지도 늘 거짓말 아무렇지않게 본인 유리하게 포장하기에 그러려니 하려하는데 마음이 썩네요.
하..
일단 한마디로 말하자면 본문 내용 거짓입니다.
어찌 저리 아무렇지않게 상황을 만들어 거짓말하는지 익숙해질만도 한데 익숙해지지않네요.
그냥 넘기려다 댓글씁니다.
다시 또 길게 쓰기는 어려울듯 하니 더 줄여서 간단히 쓰자면.
저 그리 막말 안합니다.
오히려 막말은 글쓴 분이 더 잘하겠네요.
이전에 폭언에 너무 시달려서 제가 자꾸 저 자신을 비하하게되고 너무 힘들더라구요. 내가 왜이래야하니 싶어 거리두었는데 결국 저른 찾는데 안쓰러운 마음에 계속 받아주었네요.
새벽에 몇시간씩 전화 받아주며 들어주고 달래주고.
늘 세상이 무섭니 어찌 살아가니 하는데 늘 들어주고 다독여주었네요.
이전에 마피아라는 핸드폰 게임하는것을 보고 너무놀랐는데
제가 옛날에 크레이지 아케이드라는 게임에서 개념없는 초딩이라 생각하던 딱 그 모습이더라구요.
욕도 엄청하는데 너무 충격받아 아직도 기억납니다.
약속하고 연락두절은 기본이구요.
약속 시간 전부터 연락두절되더니 제가 늘 몇시간이고 기다리다 집에 돌아가는데 그럴때마다 마음이 좀 쓰렸네요.
그리곤 8시간은 뒤에 카톡으로 헐 이 한마디 주고 끝이구요.
약속 연락두절은 한두번이 아니라 너무 기본이구요.
이전 일은 다 넘기고
어쩌다보니 같이 살게되었는데. 툭하면 집을 나가더라구요.
집나갈때마다도 어찌 표현할지모르겠지만 제 속이 다 파헤쳐지는 느낌이더라구요.
제가 34주쯤 몇번이고 신신당부했어요. 집나가는건 정말 아니라고. 정말 해서는 안되는거라고. 설명도 차근차근 몇번이고 말했는데 또 나가더라구요.
나가게 된 상황도.
제가 펄펄끓는 무거운 냄비를 옮겨달라 부탁했는데 한손에는 제가 타준 유자차 컵을 잡고 왼손으로 들으려하더라구요.
당연히 못 들죠. 냄비가 덜컹하며 다행히 쏟진않고 근처 야채담은 그릇이 떨어졌어요.
그 일 있기 바로 며칠전 펄펄끓는 주전자를 엄지검지로 옮겨잡다가 출렁하고 쏟길뻔했고 바로 금방 끈 무거운 압력밥솥을 손잡이가 아닌 돌리며 압력채우는 부분을 한손으로잡아 들려하더라구요. 너무 놀라서 너무 위험한행동이니 주의좀 해달라고 . 일나면 어쩌냐고 잘 조근조근 말해주었네요. 잘 들으며 미안하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또 뜨겁고 무거운 냄비를 그리 들기에 놀란목소리호
로 바로 며칠 전 내가 주의해달라고 했잖아 일나면 어떻하니 하고 말하니 일단 듣더라구요. 그리고 바닥 정리하는 듯 하더니 제가 가스렌지쪽 가서 바닥을 보니 야채쏟아진 것. 물 쏟긴것 그대로네요. 제가 아무말없이 다 치웠습니다.
그리고 씻고 나오길래 여기 떨어진거 봤었냐 물으니 몰랐다햐디라구요.
그래서 여기 야채랑 물 내가 정리했고 정리를 해야지 하며 말하니(그냥 정말 말. 했습니다. 본문처럼 저런식 아닙니다.)
짜증내며 듣기싫어하고 남편을 무시한다고하더라구요.
그러더니 또 집 나갔구요. 제가 부르니 도망치듯 뛰어가더라구요.
신신당부한터고 이건 정말 아니다 싶어 일어나기 무겁고 골반아프지만 일어나서 신발신을 겨를도 없이 맨발로 뒤뚱뒤뚱 따라 나갔습니다. 그러다 계단에서 미끄러졌어요. 건물 밖을 나가 달려가더니 뒤를 한번 돌아보더라구요.
그리고 와서는 쓰러져 우는 저를 한동안 보고 경찰에 신고해. 하고 휙 가버리네요.
34주였네요.
그래도 출산준비는 해야겠기에 집나간 일주일 넘게 혼자 매일 아기옷 몇시간씩 손빨래하고 출산가방 싸고 했네요.
아기 낳고나서도 낳기전엔 말은 새벽에 자신이 아기볼테니 저는 자게 하겠다고 매번 말하더라구요.
지금껏 제가 하루 빠짐없이 밤 샜습니다.
화장실이 너무 급해 몇번이고 불러서 잠시 아기봐달라고하면 인상쓰며 온갖짜증을 부리더라구요.
그렇게 화장실 다녀오면 아기는 우는데 울든말든 자고있구요. 늘.
언제는 아기보긴 하는데 인상쓰며 아기 안고는 제가 지금껏 늘 내가 밤새며. 아기보고 봐달라고 안하고 계속 자면서 잠시 아기봐주기가 그리 싫냐고하니 아기가 안겨서 위를 올려다보며 아빠를 보는데 거기대고 나는 지금 아기보기싫어. 라고 하더라구요. 마음이 너무 아프고 슬펐네요.
저한테만이면 모르겠는데 아기한테 저럴때마다 속이 너무 파헤쳐지네요.
언젠가 아기가 새벽에 계속 울고 안자서 배고픈가 근데 모유양이 부족한가 싶어 분유를 타봤는데 그때도 아기 계속 우는데 혼자 계속 자기만하고. 아기 맡겨도 안보고 짜증낼것도 알고 저도 불편해·서 한팔로 아기 안고 물끓이고 분유탄적도 있네요.
그리고 본문내용 하하 거짓이구요.
거의 모유수유합니다.
분유먹일때도 있지만 저런적 없네요.
실수매번 조근조근 타이릅니다.
본인이 힘들고 화낼때마다 는 들어주고 달래줍니다.
실수하더라도 괜찮다 잘했다 해줍니다.
그리고 늘 실수 반복합니다.
그래서 제가 10번참고 한번 좀 신경좀 써달라말하면 기분나빠져서 큰소리 내네 남편을 존중안하네 합니다.
아무렇지 않게 본인 유리하게 거짓말하고 꾸며냅니다.
아는 사람은 다압니다.
걔거짓말 밥먹듯한다고요.
이전엔 정말 막장이고 대화도 안통했는데 저만나고 좀 나아졌다고 합니다.
자존감이 굉장히 낮더라구요.자존심은 세구요.
외모비하 심하고 자신감없고 다른사람쳐다볼 때 늘 눈을 못 마주치고 고개숙이며 말하더라구요.
안쓰러워서 나름 좋은 책 찾아가며 같이 읽고 그랬네요. 혼자는 안 읽으니까요.
늘 추운겨울에도 한시간 먼저 일어나 도시락 준비해주고
아기낳고도 뭐라도 해주려 음식하다 아기 울어 한팔로 아기안고 정신없이 만들고 했네요.
다행히 잘 먹는데 저 한입 줄 생각은 매번 못하네요.
19살이라 속이며 만남채팅하는거 들키고도 오히려 적반힌장으로나오며 화내고 남편한테 큰소리친다 존중안한다네요. 오히려 전 아기 생각해서 계속ㅈ차분히 말했구요.
언젠가 제가 다리를 앞으로 굽혀 앉아 수유하는데 와서는 손가락으로 다리사이만지더라구요.
너무 불쾌해서 뭐하는거냐 기본예의좀 지키자하니 부부사인데어떠냐고하네요.
제가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곪아 슬픈마음으로 제발. 하는 마음으로 말해도 저를보며 풉 웃네요 . 왜 웃냐고하니 미안하며 계속 웃네요.
왜이러는건가요? 정말 궁금해서요.
이전에 완전체남편이라는 글이 있던데 하나하나 너무 공감가더라구요.
거기서도 남들보기엔 남편이 착해보인다더라구요.
제가 아기안고 수유하며 못 움직이는 상황에서 아기이불좀 털어달라니 야동봐야하는데 못 보게한다며 화내고 혼자 궁시렁궁시렁 쓸모없니 신발년이니 하는데 눈물 나더라구요.
이전에 밤중에 잠시아기봐달라 할 때 들은척만척에 피곤하다 그러는데 나도 피곤하다 그래도 내팽겨칠수없지않느냐하니 빠큐날리며 남편이 피곤하다는데 존중을 안한다며 ㅇㅇ아 피곤하지 더 자~ 라고 말하라더군요.
그리고 추가글도 저 저렇게 안 말했습니다.
제가 너 욕먹일 수 있다느니 이렇게 말 안했어요.
자꾸 아기앞에서 짜증 큰소리.
늘 챙겨주고위해줘도 불만 짜증.
불편해서 저도 무슨 말하기도 싫고 어찌 받아줘야할지도 모르겠구요.
아기보느라 쓰는게 어렵네요.
지금도 아기목욕시켜야하는데 뭐사러나간다하고 몇시간동안연락두절에 안오고있구요.
목욕도 늘 제가 시키네요.
할말 솔직히 더 많고 아까 날아간글만큼 못 쓰겠네요.
참고로 글쓴분 직장 안다니고 제가 아기보면서도 집안일 많이합니다.
두서없네요.
어찌 마무리 지어야할지
+ 본인이 그런 글 쓰고는 뭐 기분나쁜거있어? 하는데
ㅋㅋ
어이없네요 정말 무슨 말하기도 불편하고 상대하고 싶지도 않구요.
상대안하니 혼자 욕하며 집 엉망만드네요.
또 제가 다 정리 하고 치우겠죠ㅋ
아기 앞에서 말도 너무 험하게하고 큰소리내고.
말 험하게 하는것도 본인이 험하게 하는걸 생각안하네요.
저 분명 그 본문처럼 말 안합니다.
제가 댓글 달아놓고 욕먹으니 삭제했네요.
내용은 아까 제가 단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