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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빠 어떻게 극복하냐

ㅇㅇ |2018.03.06 21:49
조회 356 |추천 0

솔직히 나 키 작고 못생기고 통통(bmi 23....) 인데

살을 빼보려고 했는데 회식도 너무 많고,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일하는 직장이라

운동할 시간을 내기 어렵다. 핑계라고 당연히~~ 하겠지만.... 그래서 걍 포기하고 산다

나주 관사에 사는데 내가 있는관사는 헬스장도 없고..슈퍼도 차타고 10분은 가야 한다....

환경 반 의지박약 반 인거같다...이정돈 인정해주라! 솔직히 칼퇴하는것보단 힘들어......

 

남친 사귀고싶긴 한데 여력도 안 되고 괜히 사귀어서 후려치기나 당하느니 걍 혼자 살려고

성격도 안좋아

자존심 스크래치당하면 못 참고 화내. 또  집착하고 애정결핍있고 질투도 해

이런 성격이 드러나면 쳐맞고 헤어지거나 더 당할게 뻔하니 아예 안하고 신경끌건데....

 

그런데 문제는 주변 남자랑 말만 하거나 조금만 인간적인 대우해주면 막 생각나고 그래..

이것 어떻게 고칠까?

대학때도 이래서 동아리를 나온다던지 수업시간을 다르게 잡는다던지 했는데

직장은 어렵게 잡은거 때려칠수도 없고....미치겠다 업무도 같아서 계속 봐야되는데

 

그런데 확실한건, 걔네는 나를 생물로 보지 여자로 볼리는 절대 없고

괜히 어설프게 대쉬해봤자 까이고 뒤에서 또 까일 가능성이 너무 높다는거.

한 직장에서 순환없이 계속 살아야하는데 절대 안그만둘거거든. 내가 얼마나 힘들게 잡았고

소중한 직장인데. 뒷말나올 행동 절대 안할거야. 하면 안되고.

 

그냥 아예 이성에 관심을 끊고 적당히 맛있는것도 먹고, 일에만 미쳐서 살고 싶은데

답이 없냐? ( 걍 여기서 유지만 하고싶다.....)

이것땜에 정신병원 가봐야되나......생각 중이다 한번 상담사한테 물어봤는데

살을 뺴고 니 자신을 사랑하고 연애를 해라......

이게 말이 쉽지 ㅋㅋㅋㅋㅋㅋ 뜬구름잡기식 긍정적인 얘기만 잔뜩 해대는데 내가 시도를

안해봤겠냐구 -5kg 일때도 남친 없었다니까......

 

난 집착과 애정결핍이 심해서 남친사귀면 집착 엄청 할거같애.... 마음 다스리기도 힘들고

또 이제 연애하면 결혼도 생각할 나이다 27...

근데  난 결혼 절대 안할거라(응 못하는것도 맞아) 이제 연애도 부담스러워

그래서 아예 안하고 싶어 못하기도 하지만 이런 마음자체를 안 갖고싶어

 

나 어떻게 해야되냐?
정신과 가면 이런 약 줌??

내가 못생겼다는거 너무 잘아는데 왜이리 착각을 잘 할까 너무 괴롭다

뭐 살뺴서 연애하라는 소리...어차피 못하니 지겹고 그냥 이런생각 안하는

약이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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