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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당하는분 계세요?

ㅇㅇ |2018.03.07 12:23
조회 54,963 |추천 151

혹시 회사에서 왕따비슷한거 당하신 경험
있으세요...?

저는 완전 왕따라기보다는 여직원무리중
몇명이 이유없이 제게 적의를보여
(무시하기 뒤에서 험담하기등)
같이 지내기 힘들어 무리에서 그냥 떨어졌더니
혼자가 되버렸어요 ㅎㅎ
다른 여직원들이랑은 따로 얘기도 하고
잘 지내는데 그들이 무리 중심이라
아무래도 다함께 어울리지 못하니
점점 소외되버리더라구요..

거의 회사에서는 묵언수행
밥도 따로먹는데 편하긴 하지만
항상 외톨이에다 회사 행사가 있거나
팀 단체행동이 필요할때는 너무 고역입니다
원래가 그리 사교적인 성격은 아니지만
이건 좀 많이 힘드네요...ㅎㅎ

혹시 저랑 비슷하게 왕따당하거나 당하신
경험 있으신분들은.. 멘탈 어떻게 잡으셨나요?
계획은 올해 말까지 있다 퇴사하는걸로
가닥잡고 있는데 버티려니 죽겠네요 ㅠ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ㅠ

추천수151
반대수3
베플567|2018.03.08 11:57
회사직원들이랑은 가깝게 지낼필요 전혀 없을듯해요 저도 그래서 출퇴근시 인사, 업무적인얘기 하루 5마디?쯤 외에는 일체 말안해요 너무 주눅들지 마시고 저처럼 내가 다수를 왕따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게 생각하세요 ㅋㅋㅋ
베플ㅇㅇ|2018.03.08 12:27
저는 입사하고 일주일 뒤에 전체왕따가 됐어요. 한 3년간.. 타부서 사람이였는데 전체를 휘어잡아서 분위기 무섭게 조성하는 그런사람들 있잖아요. 두사람이였어요. 너무 그지같은것들이라 윗사람들도 못건들더라구요. 남자건 여자건 저한테 인사는 물론, 말걸면 한대씩 맞았대요.(나중에 들었어요) 말안거니까 점심이랑 회식때는 그냥 구석에서 편하게 폰하면서 맛있게 먹었구요. 워크샵때는 아무도 저를 안태우고 가서, 잘됐다 싶어서 집으로 튀려다가 사장님한테 잡혀서 사장님차 타고 ㅋㅋ 너무 힘들어서 내가 죽으면 끝날까 그생각도 많이했어요. 그러다가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하고, 억울한거예요. 굳이 사람들한테 상처받고 신경쓸일 뭐가있나! 그래서 저도 무시하니 마음도 편하고 몸도 편하던데요. 나중에 저를 왕따시킨이유가 "회사생활이 지루했는데 그냥 심심해서" 였어요. 되게 재미있었대요 -_- 그런 단순 이유때문에 제가 자살했었으면 얼마나 억울했었을까요. 버티니 그런사람들 다 쫓겨나서 나갔어요. 어차피 퇴사생각있으시면 다른사람 기분생각하고 , 억지로 이야기 할 필요도없고 편히 자유를 즐기다가 퇴사하는것도 괜찮을꺼같아요.
베플Weed|2018.03.08 12:22
저요 남잔데도.. 자기들끼로 뒤에서 서로욕하고 앞에서는 친한척 ㅈㄴ하길래.. 아침부터 저녁까지 ㅋㅋ 뭐 뒤에서 제욕도 하지겠지만 노이로제걸릴거같아서 그냥 말안합니다 여자랑 비슷하게 남자새끼들도 비슷함
베플ㅡㅡ|2018.03.08 15:57
쓰니가 이쁘겠지..꼭 못생긴것들이 무리지어서 잘난사람 시기하고 뒷다마까고... 그냥 우리부모가 잘낳아주어서 그런거라고 편하게 생각하고 사세요.. 왕따무리들은 부모가 잘못낳아서 저래 못난짓거리만 하는거라고 생각하고.
베플|2018.03.09 02:13
ㅋㅋㅋㅋㅋ저도 여초직장에서 일하는데 왕따에요ㅋㅋㅋㅋㅋ뭐 굳이 수근대면서 나를 왕따시키는건 아니고 스스로 왕따되기를 원하는거죠ㅋㅋㅋㅋㅋ 굳이 불편한사람들이랑 친해질필요가 없죠. 전 밥도 혼자먹고 제 업무끝나면 그냥 인사도 안하고 갑니다. 평생직장이 어차피 아니니까. 나갈사람처럼 생각하고 삽니다. 맘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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