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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어그로, 악플러들 제발

간호과 |2018.03.07 20:26
조회 63 |추천 6


요즘 판에 어그로나 악플을 너무 가볍게 다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길래 얘기하고싶었어. 글은 처음이라 서툴지만 읽어주면 좋겠어ㅠㅠ

일단 나는 간호쪽 길을 걷고있는 고등학생이야.
그러다보니까 선생님들도 이미 간호사/수간호사나 특수파트 등등 많은 곳에서 일하다 오신 분들도 계시고 자격증이나 관련해서 알게 된 간호사 분들이 많아.

근데 그 중에 정신과 병동에 계신 간호사분하고 요즘 대화를 많이 했어, 당연히 환자에 대한 얘기라기보단 신상에 대해서는 지켜줘야 하는게 맞지만 상황이나 공부를 하다가 조언을 들으면 가끔 어쩔 수 없이 환자분들 얘기가 나오기도 해.

그 환자분들 중 연예인도 굉장히 많아, 다들 우울증이 대다수로 오게 된데. 연예인들은 정말 호화로운 삶을 산다고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현실은 우울증 치료를 받는 많은 유명 연예인들도 있어.

근데 그런 우울증은 대부분 인기, 유명세에 대한 압박감과 대중들이 자신을 평가하고 욕 하는 그런 부분에서 정말 큰 부담감을 느껴서 증상이 오는 게 대다수라고 하시더라. 언제 뜨고 언제 사라질지 모르고 혹시나 작은 행동마저 큰 논란이 일어날까 항상 어깨가 무거운거래, 근데 우린 가볍게 손가락으로 입으로 그런 상황들을 만들지.

인성 논란에 대해 옹호하는건 절대 아니야, 나도 정말 비난 받아야 할 부분은 비난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 근데 정말 정확한 근거가 있는 팩트로만 선을 넘지 않아야 한다고도 생각하고.

정말 조금의 예로 들은 연예인들이 몇 분 있어, 당연히 연예인이라고 그렇게 얘기를 떠돌게 되야 할 이유가 있냐 따질 수 있겠지 근데 정말 난 이 글을 쓰기 위해서만 가려진 신상으로만 얘기할게. 원래 대상자들의 얘기를 함부로 하고 다니면 안된다는 거 당연히 알아, 근데 정말 요즘 너무 심해지는 거 같아서 말 하고 싶었어.

누구나 아는 그룹의 멤버도 우울증으로 몇 달을 입원치료를 받았었어. 정신과는 대부분 통원치료를 받는데 정신과에서 입원치료라면 정말 심각한거야. 통원치료 받는 유명 아이돌들도 굉장히 많고 아이돌 뿐 아닌 여러 연예인들도 그래. 통원치료도 정말 심각한거지만 입원치료는 정말 말기의 정도고 그렇지 않으면 본인이 목숨을 끊게 될까 두려워서 입원을 하려고 하는거라 하시더라고.

난 정말 너희가 누군가를 비난하기 전 생각을 꼭 하고 팩트로만 선을 넘지 않는 하에 얘기를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 요즘따라 더 심해서 그래, 제발 연예인들 안 그래도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든 직업인데 우리가 더 힘들게 하지 않으면 좋겠어.

다들 묻방이라고 사진 올린다길래 나도 따라해봐썽,,

추천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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